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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4회 150609,










원래 사람이란 돈을 싫어할 수가 없죠. 그러나 백샘은 뉴스를 보니 출연료와 광고료를 후배양성을 위해 기부하셨다는 걸 보고
참 훈훈하고, 멋지게 보이셨습니다.
저는 이 프로를 첫방송부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출연자들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배려도 잘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무엇보다 음식 만드는 법을 자연스럽게 잘 가르쳐 주셔서 저도 그렇게 해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보여주세요


백종원이라는분을 평소에 잘 몰랐고.. 마리텔에서 재밌길래 한식대첩, 마리텔, 집밥 백선생 챙겨보고있습니다
 
백종원씨 평소에 자주 접하는 음식 레시피 소개해주시는거 좋다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해셔서 좋네요
 
먼저 김구라씨는 반말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손호준이라는 분은 다른분에 비해 많이 어리셔서 뭐 그렇다 쳐도.. 백선생님이나 윤상씨 아무한테나 가지리 않고 걍 반말 해대시네요
 
윤상씨는 김구라씨랑 되지도 않는 라이벌 구도로 견제하실려고 하는거같은데 큰 재미는 없는거 같고...
 
박정철씨는 조금 성의 없다 그래야하나 이번주에는 본인이 만든 음식 간도 안보고 먹으라고 내놓는 태도는 뭔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손호준이라는 분은 솔직히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에서 말한마디 없이 저렇게 가만히 있다가
 
이거하세요 하면 이거하고 저거하세요 하면 저거하고 딱 요리보조 같은데 요리보조나 하고있을거같음 굳이 저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티비보고 후기쓰는건 처음이네요~~^^

오늘 처음 본 방송인데 넘 재미있네요~~

일상적으로 할수 있는 요리라서 요리에 관심이 없는 저의 관심을 확

끌었네요~

한번더 감탄했던건....백선생님의 리더쉽~~

예능에 약하고 특별한 말재주없는 호준씨를 티비에 등장시키기 위해

신경쓰시는. 모습~~ 넘멋있었어요


집밥백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