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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2 5회 150612, - 힐링힐링













광규씨 서진씨 두분다 팬층이 존재합니다.
서로 인터넷에서 두분 사이를 놓고 옥신각신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논점은 서진씨가 광규씨 에게 막대하고 무시한다는 건데 그건 보시는 분 각자가 어떻게 보고 해석하냐에 달린 문제 일겁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나피디 님이 광규씨를 섭외한건 서진씨와의 케미 에 건 기대, 그리고 어떤 인터뷰에서 바쁜 농사철이라 노동력을 올리기 위해서 인데 허리가 그리 심한상태 인지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봐서는 노동력을 올린다는건 이미 물건너간거 같네요. 허리통증에 주사까지 맞을 정도면 심각하다는 겁니다.
치료 꾸준히 받아야 하고 농사는 않해야 할겁니다.
 
마지막 남은게 케미인데 지금 같은 상황이면 좋은 케미는 커녕 서진씨가 욕만 먹는 상황인네 삼시의 메인은 광규씨 가 아니라 서진씨 라는 거고 나피디가 광규씨 때문에 서진씨를 하차 시킬리는 없다는 겁니다.
 
광규씨는 어떨까요?
이미 일손에 보탬이 안될 상황인데 거기다가 이런 논란이 계속된다면?
광규씨를 정말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서지씨가 그냥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논란 광규씨에게 도움이 전혀 않된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편에 두개의 말이 섞여 나오네요. 처음에는 자막에 채소라고 잘 적었다가 야채로 나오는군요.
야채는 아시다시피 일본식 한자죠.
출연자들이 야채라고 해도 제대로 '채소'로 자막에는 적어주셔야죠.
또 '위치하다'라는 말을 가끔 쓰는데 '위치하다' 역시 일본식 표현을 우리말로 바꾸지 않는 잘못된 말입니다.
'자리하다'라고도 하는데 역시 우리말은 아니죠.
그냥 어디어디에 '있다' 라고 하던지 '자리잡고 있다' 이런게 우리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이니 제대로 우리말 자막을 달아주면 좋겠네요.
잘못된 방송 자막이 우리말을 어지럽게 하죠.
이왕이면 '계란'도 '달걀'로...


 밥해먹기도 힘들겟지만...
생활공간과 지역은 식량과 정서를 얻는 유기적 공간으로,
가까운 시장, 광공서만 말고.. 정선 일대 지역을 소개시켜 주시기를
유적, 관장지말고 생활 공동체가 담긴곳. 방앗간, 양주장, 학교 등
마지막회는 지역 동네분들과 함깨 개울가 모여 철렵, 복날놀이와 주민초청 식사도 꼭 하시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힐링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