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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E436 150711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큰 이슈와 화제를 모았던

 

서해안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를 보면 이미 파트너가 정해진 상황에서 짝짓기 프로그램을 모방한 이상한 이야기 전개로 방송분량 채운건 지나가던 초2 어린애도 다 아는 사실.

 

기본 골자는

작곡 능력이 전무한 노래부르는 무도 멤버와 작곡 능력이 되는 노래하는 게스트 /

작곡 능력이 되는 무도 멤버와 노래부르는 게스트 

 

로 이미 정해서 진행한 것 역시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김태호가 어떤 인간인데 그걸 단순히 짝짓기 프로그램의 파트너 선정 형식의 방법을 빌려 사용할까?

 

단언컨데,  

이번 게스트 중에 백미라고 볼 수 있는 작곡능력이 있는 아이유가 유재석과 한 팀일테고,   (그렇게 해야 음원 수입이 극대화를 이루겠지.)

again 정재형 느낌의 윤상은 정형돈일테고,  (내가 윤상이형 스타 만들어준다.... 100% 정형돈의 대사.) 

4차원 이미지의 혁오는 하하일테고,   (우리 완전 후리하당, 홍대 이미지당, 나 너네 징짜로 좋당  할 것이고.)

again 김C 느낌의 자이언티는 정준하일테고,   (프라이머리와 이미지가 매우 흡사하기에 박명수랑 붙이지는 않을것.)

정신빠진 팡광은 YG의 *가 될테고,    (연습과정에 유병재를 또 우려먹겠지. 팡광 영입 이후 게스트가 없던적이 거의 없음. 걔 영입으로 스토리나 진행면에 이익을 전혀 못보고 있다는 증거)

일렉트로 유로 댄스 어쩌고를 지향하는 박명수는 쌍박 어쩌고 하며 박진영이랑 할테고.....   (아, 나랑 진짜 안 맞아. 아 얘 왜이래.... 박명수는 또 이런 대사고 한 회분 이상을 투덜대겠지.)

 

결국 뻔한 스토리, 이미지를 만들어내 그들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걸로 수개월을 우려 먹는게 무한도전의 제작 방식이다.

 

이젠 뻔하다 너희들.. 결국 전부 짜고 치는 고스톱인걸 다 알고 있다.




동네작은 맛집이 장사좀된다고 대형식당으로 바뀌면그맛이 안나듯이..

무도가 인기를등에업고..과도한 간접광고와..무리한 식스맨선정..

팬들과의 소통이 무도만의 장점이나 이것마저도 골수팬들을 비난쟁이들 취급을하는..

식스맨이전에도 많은 사건사고들이 잇을때도 한결같이 김태호와맴버들을 지키던 팬들이..

지금은 무도를향해 쓴소리를 마다않는다..

그렇게 팬들을 무시하던 김태호와 제작진..

항상팬들이 당신들의 부조리까지도 쉴드쳐줄거란 착각에서 벗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