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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401 150712




 1박2일의 실수

1.멤버교체

리얼예능에서 재미를 줄려면 멤버간 친밀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멤버교체를 하다보니 친밀도가 낮아져 리얼예능이 다큐수준의 탐사프로로 전락했었다.

2.식상한포멧유지

1박2일은 무한도전처럼 여러가지 포멧을 자유롭게 할 수있는게 아니라 야생체험이라는 큰틀의 포멧이 정해진 프로다.

그런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듯 동일포멧은 결국 식상해질 수 밖에 없었다.

3.고정관념을 깨지못함

리얼예능에 여자는 힘들다는 고정관념을깨고 MBC에선 여군특집이 등장하고 SBS에선 여성고정멤버가 출현하는 런닝맨과 정글의법칙이 등장했는데도 리얼예능에 여자는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했다.

 * 해결책

1.현멤버유지

싫든좋든 현멤버 그대로 가야된다. 만일 멤버교체하면 또다시 다큐수준의 탐사프로로 전락할 뿐이다.

더욱이 과거엔 1박2일이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기에 탐사프로로 전락해도 폐방까지는 안갔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은 탐사프로로 전락할경우 바로 폐방될것이 자명하다.

2.포멧유지

식상하나 야생체험이라는 큰틀의 포멧은 유지할 수 밖에없다.

이제와서 다른포멧을 하기엔 1박2일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에...

따라서 복불복게임등을 더강화하고 아울러 야생체험의 느낌을 더 강하게 할 수 밖에없는듯...

3.고정관념탈피

솔직히 어떻게보면 1박2일에서 유일하게 눈에띄는 변화가될듯...

바로 여성멤버의 영입이다.

물론 야생체험이라는 리얼예능에 여자가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타방송국에선 군프로에도 여성들이 출현하고 아울러 정글의법칙이라는 더 혹독한 프로에도 여성이 출현하기에 충분히 가능할듯...

혹시라도 가능하면 문근영강추~!



도데체 게임은 왜하고 복불복은 왜 하는거죠?

출연자들이 꼼수를  부리고 재미있게하려하고 원칙을 무너트리려하는건 당연합니다

본인들끼리의경쟁도 있지만 어느순간 제작진과의 경쟁도 생겼으니...

제발pd나 제작진은 원칙을 지키며 프로그랭 방향을 잡으시길

게임결과를 지키고 복불복이나 식사 먹방시 본인들 먹을거리만 먹게하고원칙으로만  게임하게하시길

게임이나 다른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져 버린 지들만의 히히덕거리는 이상한 프로가 되어버리질 않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