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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E6 150718





 

제생각엔 아무래도

 

그 경찰이 그 귀신여자 죽인게 아닐까???

 

그레서 그 귀신이 기억 못하도록 설정한게 아닐까???

 

그 경찰이 그 아저씨 가게에 자주 오는 이유도 뭔가 있어보이고..

 

어쨋든 그 경찰은 착한인물이 아닌걸 보아하니 핵심인물로서 중요한 인물인듯..

 

그 여동생은 그경찰과 셰프를 연결하기 위한 인물이고.

 

 

 

 

어쨋든 소개하지 않은 내용이 핵심 내용일듯

 

1. 귀신이 된 이유 (경찰에게 살해당했다.)

 

2. 동생이 두다리를 잃게 된이유 ( 뺑소니를 당했다.누구에게 당한것일까? )

 

3. 경찰과 동생이 둘이 결혼하게 된 이유

 

 

 

이 세가지 이야기중에 경찰이 전부 포함되어있다고 한다면

 

그 경찰이 결국 이 스토리의 핵심인물인듯..

 

그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한국 드라마를 멀리 했던 저에게 신선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다가온 드라마... 물론 연기자들의 연기가 월등했고 내용도 진부 할 수도 있는 소재를 참 잘 연출했다고 칭찬할 만 합니다... 심지어 본방사수라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5화를 보면서 무언가 또다시 밀려오는 한국드라마 고질적인 불안감...

또 무리한 내용 전개에 따른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캐릭터를 넣는 것...

바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듯 경찰관 임주환씨의 역할인데요....

많은 이들이 싸이코패스로 예상하는데 사실 이 드라마가 관심을 몰고 간것은 연기자들의 확실한 연기와 나라 안밖으로 지칠만큼 지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짓게 하는 연출이라는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드라마 연출의 고질병인가요..

잘 나가던 드라마가 또다시 이상한 전개를 보일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초반 가족애와 인간관계에 따른 자잘한 찰진 재미짐이 있었는데 갑자기 싸이코패쓰 호러물이 될 법한 전개를 연출하려 하는군요.

물론 드라마의 기승전결을 위해 긴장의 끈이 필요하다고는 인정하지만 무언가 여기에서 유쾌한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을 법한 긴장감이라... 또다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향 후 연출진들이 어떻게 연출 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이 상상하는 그 내용으로 간다면.. 아 역시나.. 역시 그랬어...란 실망감을 감출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드라마의 복선을 위해 물론 긴장의 역할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역할도 그 드라마에 맞게끔 캐릭터의 캐미를 줘야합니다. 뜬금포로 갑자기 짠! 생뚱맞은 새로운 긴장이 아니라 드라마 내용에 녹아드는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뜬금포와 반전은 시작 포인트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