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라스트 E3 150731



임팩트가 없네요.

제가 보기엔 확 끌어드리는 장악력이 없어요.

문제는 표정이 너무 단조롭고 대사 치는 톤도 강약 조절이 없어 밋밋해 보입니다.

장태호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괜찮은 캐릭터인데 지루하게 연기하니 몰입이 흠;;

좀 더 생동감을 줄 필요가 있는데 평면적으로 연기하니 아쉽네요.

1, 2회 전개는 빨랐는데 장태호를 보고 있으면

전개 빠른 스토리는 잠시 잊고 지루함이 잔상으로 남습니다.

아직 초반이니 앞으로 나아지길 바라며.....


jtbc 에서 신경 좀 쓴거 같은데...

 

진짜 제대로 해볼거 였으면

이준기를 미리 캐스팅 했어야죠 ㅡㅡ;;; 

드라마를 내년으로 미루는 상황이 있더라도...

 

윤게상님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건 이준기꺼인데 ,,,

 

솔직히 하반기로 미루고 무조건 이준기님을 잡앗어야됨

 

그리고 이범수님은 참 안어울림 

신하균이나 황정민 이였으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좀 어설퍼요 

갑자기 시트콤 분위기도 나고...


서열 1위와 2위는 영낙 없는 구마적과 신마적 느낌

 

독사는 뭉치ㅋㅋ

 

자기 구역의 세금을 낮춰 서열1위의 심기를 건드는 장면도 야인시대의 오마주

 

앞으로도 재밋게 보겠습니다




무슨 영화보는 줄 알았다. 이렇게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있을 줄.

 

윤계상 이범수는 정말 최고의 캐스팅 신의 한 수 같다.

 

그리고 나머지분들 공형진 박상원님 그리고 사채회장 , 중간보스들 다 대박 캐스팅인듯.

 

마지막 파티다 할때 소름 돋음.

 

 

야인시대의 감동도 느껴진다.

 

밑바닥에서 위로 쳐올라가는 쾌감.

 

JTBC 드라마중에 내가 좋아하는 역대 최고 1순위 드라마될 듯 하다.

 

벌써부터 라스트 시즌제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