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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또대판싸웠네요.. 결혼이란..

어제 자기전에 사랑좀 나누려고했습니다.

와이프씻으러갔을때 유튜브 틀고보고있있어요.

돌아왓는데. 머리말리는거같아서 저도동영상좀더봣고 와이프도 폰겜하더라구요

그래서..둘다10분더하고 불끄고 누웠는데..


와이프가왜준비안하냐고..

나보고 야동보라고하더라고요

그래야흥분되고 빨리한다고..

난싫타..정성것하자? 했는데 정말무성의있게 아무것도안하려고하고 제탓을하더라고요..

이게한두번이아니라서..제가항상왜이런식으로해야하냐고따져물었죠


피곤하다 핑계 한보따리..


제가애기하길..왜항상할때마다핑계냐


아니다 진짜다..


저도 한번을 자연스럽게해보적이손에꼽는거같아

화냈죠..

연애때도이것때문에싸웠는데 노력한다고하곤..

변하는게없고 성욕없다고 느낀적도한두번이라고

정말어찌해야할지..저도암것도산안한것도아니고요..


속궁합이 이리안맞고 살수있나요..애들때문에참아 어쩌지못하고 글로풀어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