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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12회, 라디오스타 150624


크라임씬 12회, 라디오스타 150624 
















크라임씬 시즌2의 날짜가 확정된 기사를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것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크라임씬을 시즌1부터 애청해온 입장으로써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탐정도입에 대한 우려도 있었고..장동민과 관련된 이슈들도 있었고..장동민 하차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던 적도 있었고, 장진 감독님의 기막힌 추리로 우리를 흥분 시켰던 기억도 있었고..빡구형의 애도도 있었고, 크루즈 사건의 스케일에 또한번 흥분하고...804호 살인사건처럼 최초로 트릭이 있던 사건으로 또한번 흥분했었고, 교차로 살인사건으로 박지윤의 추리여왕이 부활한 흥분도 있었고, 사카린을 외쳐됬던 김일꾼의 흥분도 있었고, 표 교수님의 탐정투입과 재수사를 앞두고 흥분 상태인 pd 살인사건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제작진 여러분의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사실 제가 크라임씬을 워낙 좋아해서 관련 기사들과 작가들의 sns 들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치밀한 사건구성과, 도그빌 세트장 준비과정들이 얼마나 힘든지가 나와있었기에 좋은 작품들이 나올수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밤을 새가면서 크라임씬을 준비해오신 윤현준 cp님을 비롯한 pd님들 작가님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드립니다.


2. 저는 시즌3 자체는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단!!! 좋은 작품들을 준비해주신 제작진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었으면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유 떄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셨을텐데 휴식기간을 보장해 주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맡았을 때도 맡은일을 잘 수행해 내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크라임씬2를 만들어 주신 제작진님들과 출연자 여러분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의 일에도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마지막 방송을 앞두셨는데 화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혹시나 긴글을 읽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직딩이 일주일을 버티는 법이 ㅠㅠ

 

지옥같은 월요일은 ㅠㅠ 그냥 지옥 처럼 보내고

화요일은 내일 크라임씬 하는 날이라 버티고

수요일은 크라임씬 하는 날이라서 버티고

목요일은 내일 금요일이라서 버티고

금요일은 내일 토요일이라서 버티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는날이라서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회사일때문에 힘들어서 (진짜 우울증이라도 걸릴 지경 ;; ㅠㅠ)

 

 진짜 저한테 너무 힘이 되고 있어서

 

유치할지는 몰라도 꼭 한번 말하고 싶었어요 ㅠㅠ

 

.

저 뿐만아니라

많은 직딩들의 힘이 되는 프로그램 꼭 시즌 3 가야합니다!!!!

 

크라임씬 화이팅 !!



표창원씨 표절사건에도 주둥이 나불댈 수 있는지 궁금 ㅋㅋ

 

표절했습니다 사과까지 한 인간이 늘 도덕군자 소리 늘어놓을때면 가소로와서리

 

표창원 범죄심리학 공부했담서 네 심리나 잘 연구해 보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