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세무사셤 공부를 하고 있어요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는분들이 몇명 있는데
그중 아버지가 세무사인분이 계세요 저보다 나이도 좀 많으시고 33이신데 공부를 5년째
하고 계세요 그런데 모랄까 아버지가 세무사인거에 대한 자부심도 좀 많으시고 나는 합격만
하면 인생대박이다 이런마인드가 상당히 강하시더군여~~그리고 공부도 좀 여유있게 하시는
편이고 컨디션 안좋으면 그냥하루 놀고 약간 이런식 저도 나이가30인지라 적은나이도 아니고
공부하고 있는 이 상황이 썩 좋지는 않은데 저 형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전 합격해도 맨땅에 헤딩인데~~그래도 저 형이 사람이 참 좋으시고 그래서 둘다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