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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인데 누가 자꾸 휘파람을..=


늦은 밤기차 졸면서 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귀에 거슬리는소리가 났어요.

누가 휘파람을 불고있는거였어요.

잠을 다시 청하려해도 귀에 계속 휘파람소리가 거슬려 잠이 안오고..

저놈의 주둥xx소리 조만간 그만두겟지 싶기를 십여분째...

도저히 못참겟어서 승무원한테 얘기할까
직접 휘파람그만불라고 얘기를할까 하기를 고민하다.

내가 더 크게 휘파람을 불었습니다.-_-

불의의 사고 없이 장금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시 잠자려 굿나잇 인사드리며 저는 다시 꿈나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