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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일기.

음... 월요일에 심남은 당직을 섰어요...

전 새벽4시까지 놀았네요...

늦게까지 술마셨다고 이놈당했어요..


화요일은 심남이 모닝콜을해줬어요..

심남은 퇴근을 하고.. 저는 출근을하고...

전 퇴근을 해서 술을마시고 심남은 볼링을 치고...

그리고 만났죠.. 집에 데려다달라고...ㅋ


그리고 수요일.. 선거날이네요..

늘어지게 늦잠자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심남은 결혼식갔다가 친구만나고...

그리고 만났어요..심야영화를 봤죠....


목요일.. 심남은 연차네요..

저는 출근을 하고... 심남도 출근을 했어요.

가지러 올게 있다고.. 같이 출근하기로 했는데 심남이 늦잠잤네요

전 출근하고 심남은 지각하고..

심남은 연차니까 먼저퇴근하고 저는 일하고...

그리고 만났어요.. 볼링을 쳤죠..


그리고 금요일.. 제가 외근이었어요

심남회사근처에서...

저는 빵을 사다주고 심남은 김밥을 주네요..^^;

저는 퇴근하고 심남은 술마시러가고..

그리고... 만날꺼예요... 그가 술을 많이 마셨으니까요..


저는 지금 한남오거리에서.. 심남을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