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얘기이긴 한데 얼마전 신한은행에서 고객 CS평점 산정 할때
고객의 학력별로 점수를 차등 부과하여 대출시 차별을 했는데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은행에서 고객 학력조회를 어떻게 했을까요?
보통 학력조회 하려면 학력조회 동의서에 서명을 받던가 해야할텐데
은행 고객들이 학력조회 동의서에 서명을 한건지.. 아니면 신한은행이
임의로 조회를 한건지.. 그리고 학력조회하는데도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텐데
그걸 은행측이 부담하면서까지 조회한건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