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 펀치 10회가 방영했습니다.
극중 김래원씨의 역할인 정환이 자폭하려하자 다급해진 태준이 오션캐피탈을 포기하고 결국 먼저 비리를 밝히죠.
그리고, 강재는 오션캐피탈 수사로 국민 영웅이 되었고, 대신 태준은 오션캐피탈은 잃었죠.. 하지만 지지율덕이 오르기 때문에 새로운 꿈? 이상향?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볼때마다 점점 완벽하게 아픈모습을 연기하는 김래원씨의 완벽한 연기가 돋보이죠.
매회를 거듭할수록 씁쓸하네요. 야위어가는 리얼한모습이...
배우 김래원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강남 1970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