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에 하이드 지킬,나 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1회에서 2회까지 잠깐이지만 많은 내용을 함포하고 있었죠. 분명 재미는 있고 흥미롭지만 뭐랄까 결말이 묘하게 예상이 갑니다.
드라마는 예측한 결말이 딱 맞으면 그에 따른 실망감이 장난 아닌데 말이죠 ㅎ..
요즘 드라마에서 바라는 점은 새드엔딩이 매우 드물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배우 김남길씨와 한가인씨의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나쁜남자'에서는
정말 잊지 못할 새드엔딩으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는데 말이죠.
매번 해피엔딩으로 끝낼게 아니라 한번쯤 새드엔딩 혹은 배드엔딩을 맞이하면 어떨까 합니다.
매회 즐겁고 재밌는 드라마를 위해 노력하시는 배우님들과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