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들의 여행인데 편집은 최지우 위주인거 같아요..
변화도 좋지만 최지우보단 할배들 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시도가 오히려 역효과 인거 같네요...
최지우씨는 좀 별로인거 같아요..
짐꾼이 아니라 본인이 여행하기 바쁜듯하고,
기본을 지키는것이 가장 좋을때도 있는거 같아요...
사실 재미면만 보면 이서진씨 혼자 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길찾고 선생님들 눈치보는것만해도 굉장히 스트레스 일텐데
예약해야하고 운전해야하고 먹는것도 자는것도 편히 못할때가 많은데
음식까지 본인이 해야하고 여행공부해야하고
오래 보다보니 이서진씨 보면서 시청자로써
제가 막 힘들고 지치는 때가 생기더라구요
써니씨나 최지우씨 왔을때
이서진씨 앞서서 가고 뒤에서 선생님들 챙겨서 오니까
뭔가 더 균형도 좋아보이고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좀 더 편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워낙 적절한 캐스팅 잘 하시니까 인턴짐꾼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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