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마에서의 살짝 정신줄 놓으신듯한 귀여우신 형사 캐릭터 , 정말이지 너무나 사랑스러우신 듯합니다. 전에 간기남에서의 코믹캐릭터를 넘어서는 사랑스런 귀요미 캐릭이세요 팬인 저로선 은혜롭기 그지없는 드라마에요 항상 외롭고 고독하거나 조금은 쎈 역할들만 맡으셔서, 저처럼 인터뷰들 꼭 꼭 다 챙기는 팬들 말고는 털털하시고 귀여우신 진짜(?) 박배우님의 숨겨진 매력을 알수 없었을텐데요 아마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 캐릭터가 그나마 가장 실제 박배우님과 흡사하시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갈수록 박배우님의 분량이 (흡족하게도) 늘어가는 듯하여 그것 또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남은 5회 분량의 드라마도 감지 덕지 하면서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박배우님 촬영스케쥴로 많이 피곤하실테지만 저같은 숨은 팬들을 위해 조금만 힘내세요 여배우와의 로맨스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장르가 장르인 만큼 ...... 여기서 더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겠죠? 개인적으로 박배우님의 지금 그 헤어스타일도 전 좋아요 무엇보다 지금의 캐릭터와 분위기가 잘 맞는 것 같네요 끝까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박배우님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이번 5화도 절대 허투루 봐서는 안될 복선들과, 인물들간에 얽힌 원한,그리고 잘 짜맞추어진 스릴있는 전개가 돋보였어요. 마지막 오빠의 자살장면에서는 심하게 감정이 몰입되어 많이 안쓰럽고 슬펐답니다. 지난 3,4화의 에피소드보다는 조금은 엉성한듯 했지만 이 에피소드 자체가 약간은 감정적인 , 덜 이성적이고 치밀해 질 수밖에 없는 , 오빠와 여동생 사이의 이야기였기에 이렇게 치밀하지 않은 듯한 엉성한 범행방식이 더 잘 맞는 듯합니다. 그렇기에 그런 오빠 캐릭터가 더 불쌍하고 슬퍼 보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다음 작품을 쓰신다면 꼭 보고 싶어요 두 배우님의 열연도 너무 좋았고요 특히 박희순 배우님의 엉성하면서도 귀여우신 코믹연기는 갈수록 더 진화에 진화를 더해 가시는 것 같네요 박배우님 팬인 저로서는 참으로 은혜로운 컷들입니다. 작가님 , 고개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배우님 한분만으로도 행복한데, 다른 배우님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매회 정말 재미있게 시청중이랍니다. 이번회에서는 치열한 두뇌싸움은 없었지만 대신 먹먹해진 가슴이 남았어요. 다음회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전개 될지 궁금하네요. 촬영이 진행될수록 스태프분들이나 배우분들 , 또 작가님도 많이 피곤하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고요. 특히 건강 조심하세요 이대로 3% 시청률이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드물게 좋은 드라마인데....... 암튼 정말이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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