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힐링된 적은 처음이네요..ㅎㅎ
결말이 보이긴 하지만, 매회 보면서 정말 웃다가 긴장하다가 감정몰입 제대로 해서 방바닥 굴러다니면서 보고 있어요ㅎㅎ
친구랑 만나다가도 본방 보려고 시간되면 집에 오네요..ㅎㅎ tvn 드라마 첨 봤는데 이렇게 챙겨볼 줄 몰랐네요..ㅎ
어쩜 드라마가 너무 잘 만들었어요..!!ㅎ
인물들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가 있죠?
주인공들 연기도, 비주얼들도 너무 제격이고
연기력도 다들 일품이네요..ㅠㅠ
저번주 방송은 정말...ㅠㅠ 권율씨랑 서현진씨 러브라인 형성되는데 서현진씨 연기력 정말 최고네요..ㅎㅎ
웃겨 죽겠어요...^^
여기에서 누구하나 잘하고 못하고가 없어요..
다들 너무 뛰어나시고 너무 캐릭터를 잘 살리셔서..ㅎㅎ
2회 연장됐다는 말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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