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
나는 현재 후아유앓이중이다.
사실 후아유라는 제목을 들었을때 난 정글피쉬가 생각났다.
내 기억으로 단막극이었던 정글피쉬의 부제이자 다른 제목이 후아유였던 걸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평소 내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고 꽤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나는 건 그만큼 인상적이고 신선했기 때문이다.
정글피쉬 후아유의 내용도 학교를 배경으로 어떤 사건을 추적하는 추적 미스터리 스릴러였는데 블로그를 이용했고 그 당시 신선하고 인상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내 뇌리속에 밖혀 있는 작품이다.
후아유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예전 기억에 연장한 제목과 스토리가 가장 큰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는 주연이 김소현이라는 배우여서이다.
김소현양은 아역들 중에서 연기를 정말 깊이있게 하는 친구구나라고 생각해서 주목하고 있는 배우이다.
이 작품은 소재와 스토리 배우가 모두 마음에 드는 요 근래 잘 만나지 못했던 퍼펙트한 작품으로서 매회 볼 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유료결재를 해서 다시보고 역시 유료결재를 해서 다운 받아 소장중인 작품이다.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연출도 짜임새 있고 흥미롭게 잘 해놓아서 적절한 긴장감과 재미와 추리를 할 수 있게 끔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작품이다.
3회 방송에서 은비를 구해준게 은별이로 보여지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은비와 은별이 쌍둥이라는 것도 확인을 했고 이제 관건은 은별의 행방과 은별의 사연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은별이는 어디로 갔을까? 라는 명제를 두고 이를 긴장감 있게 잘 끌고 갈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난 그저 후아유앓이 하면서 드라마를 즐길 뿐이다.
그렇다. 내가 할일은 그저 드라마를 재밌게 보는 것일터이다.
나는 현재 후아유앓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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