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정선 4회 150605
삼시가 재미 있었던 이유는 김치도 못 담는 이서진씨와 옥택연씨가 어슬퍼게 요리하여 삼시를 해결하는데서 재미를 찾았습니다. 바케트를 만드는 것은 어촌편에서 따온 아이디어 같은데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민의 협조를 받아 정선의 지역 특성을 살려서 지역요리를 해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제가 어릴적 시골살때 아궁이에 감자 구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철에 쑥을 캐서 된장국 끓여 먹고 여름에는 가재 잡아 요리해 달라고 하고 가을에는 미꾸라지 잡아 추어탕해 먹던 기억이 납니다 정선지역에만 있는 요리는 요리방법도 소개하고 직접요리를 하면서 시청자도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동식이가 재미를 주잖아요? 지역주민 중에 재미있는 아주머니나 할머니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욕쟁이 할머니 같은 분을 찾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제가 봐도 광규씨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나름의 역할이 없습니다 유혜진씨처럼 먹거리를 구하는 역할도 아니고 차승원처럼 요리를 전담하는 것도 아니고 역할을 못찾는다면 하차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광규씨 죄송해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닌 건 아시죠?
그 누가 이름 붙였나요~
참 재밋는 투덜이 케릭터 이서진씨 화이팅~
눈치보고 아부하고 줄서고 이런 재미없는것과 달리
차원높은 유머감각과 뛰어난 예능 감각과
책임감있는 일처리등이 눈에보여 화이팅합니다.
저 이서진 씨 팬 아닙니다.
광규씨팬 아닙니다.
하지만 삼시에서 이서진씨 솔직 , 돌직구 맘이 듭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솔직하기 힘들지요. 상사 비위 맞춰야 하고
미국도 별로 다르지 않아요. 미국인들 사이에서 18 년 일했어요. 여기도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경영진과 잘지내는 사람이 먼저 승진합니다.
사람들은 이서진이 부유해서 돌직구 그럴수 있다고 하겠지만 ,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천성이지요
저도 좀 그런 부류거든요. 부자 아니지만 할말 하는 편이에요 내일 당장 손해 보더라도.
연예인은 평생 대중들 비위 맞추는 직업 이지요. 특히 한국은
그중에 서지니 같은 케럭터 하나쯤 ... 좋지 않나요?
광규씨에게 건방지다고 욕하는데 정말 건방지다면 두사람이 15년 우정이 가능할까요?
이서진이 친분이 아쉬워 광규씨랑 15년 친분을 유지할까요?
정말 건방지고 안하무인 이라면 광규씨랑 친분 관계 애초 안하고 무시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