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

정글의법칙 167회 150626








정글의 법칙에 빠져들어 한회도 빼놓지 않고 저희 아이들과 금요일만 학수고대하면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최근 방송하는 얍편부터 저도 보기싫어집니다.

 

우선.

1. 게스트가 중간에 바뀌면서까지 너무 많이 나옵니다.

   게스트가 아니죠. 관광온사람들이죠. 대부분의 일은 김병만 혼자 다 하고 나머지는 놀거나 자거나 쉬고있

   네요..일정안되면 아예 오질말지 하루나 이틀잘거면서 뭐하러 오는지....영화나 뭐 이딴거 홍보때문에

   오는거같기도 하고.

2. 여자게스트는 뭐 이쁘고 날씬하고 좋다이겁니다. 앉아서 계속 쉬다가 놀때만 놀고. 남자들만 조빠지게 일하고 있고. 관광하러 왔네요. 그런걸보면 전혜빈씨나 박솔미씨나 열심히 했던분들이 더 나아요..

 

3. 류담씨 살을 빼시던지 적극적이 되던지...김병만씨가 류담씨 비중을 좀더 줘서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둔하고 답답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저번에 장어잡을때 보니까 소리만 꽥꽥질러대로 몸은움직이지도 않고.

   김병만씨도 정말 속이 터지시겠네요...

4. 안전관리..예능이라면.최소한 모기에 물리는건 방지하도록 모기장은 줍시다. 병걸리고 문제생기기전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요소중하나네요.....근데 여자게스트에게 덮을거 다주고 남자들만 다 물리고 박한별씨보니까 한방도 안물렸던데....이게 뭐하자는건지...박한별씨가 싫어졌어요.

5. 저번주인가? 괴물장어 여러마리중 제일큰거 한마리 힘들게 잡아서 근처 깊은물에다가 보관했던데...

그거는 어떻게 됐는지 안나온거 맞죠? 다른장어만 요리해서 먹었던거같은데/...

6. 남자게스트중에도 류승수씨처럼 동생들이 해주는거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들 나오게 하지 마세요.

 

고정멤버가 류담과 김병만씨 둘밖에 안남아서 프로그램이 산만합니다.

그동안 경험이 많은 리키김과 노우진씨가 더 훌륭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정글에서 자꾸 굶기지 말고, 먹을거 풍부한데로 가서 많은 열대과일과 해산물들을

알려주는 프로로 바뀌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출발할때 여정등은 안나왔으면 해요...출발해서 도착하면 한회가 끝나버리니...

재미없어요. 시작하자마자 현지에서 시작하게 해주세요.

계속 기다리는건 바다에서 뭐라도 큰거 하나 잡아서 어떻게 맛있게 먹나 ...그거 계속 기다리는데,

저번에 장어랑 크레이피쉬, 코코넛크랩 세가지 때문에 정법 계속 봅니다.

많은 개편이 필요합니다. 초심을 찾아서 다시 재미를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