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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8회 김하늘 150703










예전에도 봐오면서 느낀건데 밥먹는 인원수는 많은데 그리고 성인인데..

먹는양이 무지 적더라구요.. 그냥 보여주기위해 만드는건지...

짜장면 정말 먹음직스럽고 수고 스러워보이긴하는데 면양이 어린이 먹을 양도 안된듯 보였는데..

일하려면 그거 먹고 기운이 안날듯 ㅠㅠ

조금은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해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는 빙구! 그모습을 보다보면 제아이도 저런모습으로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보여주세요 빙구화이팅!! 참 택연씨 밥푸는 모습이 가끔씩 화면에 나오는데 주부로서 아쉬운점이 하나보여요 보통 살림하는 주부들은밥이 다되면 주걱으로 전체밥을 흩트리며 섞어주어 포슬하게 한그릇 담아내는데 택연씬 섞지않고 한구퉁이씩 떼어내듯이 퍼담더라구요 안섞으면 밥이 식기시작하면서 한덩이가되서 안좋거든요 별건아니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하나씩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면 더 좋을것같아서 적습니다~

삼시세.끼 처음 시즌부터 잘보고 있지만

유해진씨 어촌편에서 열심히 요리하는 차승원씨에게 불 제대로 못붙인다고 부채던지면서 승질낼때 성격눈치 챘는데

정말 성격 안좋으네요.

생선 잡은거 피쉬뱅크에 넣어놓고 차승원에게 숨기고...


게스트가 일하라는 법은 없지만 

어촌편은 체계적이었네 하면서 비교질하고

김매는거 도와주진 않으면서 뒤에서 잔소리나 하고 혼자 산책하고

무슨 원조 삼시세.끼 출연진에게 텃세 부리듯하고


그리고 먹을땐 꼭 입에 지저분하게 묻히는 장면은 꼭 나오네요.

어촌편에서도 그러더니 제발 편집할때 유해진 입주위에 묻히고 말하는 장면 빼주세요.

방금전 재방 보면서 저녁 먹다가 바베큐 립 소스 묻히고 말하는 장면보다가 밥맛이 다 떨어졌어요.


그외는 정말 삼시세.끼 애청자예요.

이서진씨의 시크한 매력. 빙구의 부지런하고 착한 미소.

광규님의 순하고 어리버리 매력...


삼시세.끼 중간에 텀없이 일년 내내 보고 싶어요.

최소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방송해주심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계속 좋은 방송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