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만 티셔츠에 데님 입는다고 내츄럴해지는 것 아님.
플캐치인 유기농 라이프는 식생활에 국한된 야그가 아닐터.
꾸밈없이 가감없이 평소 성향을 들어내면 됨.
척질에......억지 드립할려니까
"진짜, 진짜, 진짜...." 난발하며 징징되게 되는 것임.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좀 간단해?
만사에 있어 죽도 밥도 안될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임.
연기력으로 공인된 것도 아니고 글타고 미인이거나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이름만 아니였다면 듣보잡 되기 딱 좋은 스타일인데
비염들린 사람마냥 콧소리로 눈치없이 척질하니까...보는 사람 짱나는 것임.
이서진을 필두로 고생한다...증말....
여자라서 망정이지 같은 남자였다면 이단 옆차기 감.
차라리 김하늘 화면 시간에 밍키로 대체하면 보는 사람 좀 낳겠더라.
다좋은데 양봉 그렇게 벌집 다 망.가뜨리몀서 하는거 아닙니다...
혹시 양봉 초보들 그거 보고 따라할라..
벌집을 다 망/ 뜨리면 어떻하냐...댁들이면 꿀가져가는것도 열받는데 집까지 몽땅 때려 부시고 가져가면
좋겠수? 벌들이 밤낮으로 꿀따러 일하기도 바쁜데 벌집 망.가뜨리면 벌들이 꿀은 못따고 벌집 복구하는데만
며칠 걸림/
꿀 집하기 별로 비싸지도 않구만 제작비로 소초 4개짜리들어가는걸로 하나 사서 쓰시지
두개 넣고 돌리면 꿀이 밑으로 모임...한장 넣고 한장은 빈걸로 넣어도 되구
벌집 뭉개는거 방송 계속 나오는거 보기 좀 아니군요
제 친구가 김하늘같은 성격이었으면 그런 가보다 하겠지만
비판하시는 분들은 김하늘을 보시고 공주병인거 같기도 하고 좀 생각도 없어 보이는 부분이 짜증이 난듯 싶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여자 게스트들은 털털하거나 외모에 그닥 신경안쓰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어서 그런 케릭터가 없었으니 적응이 안된거겠죠
김하늘씨 성격이 그런것은 개성인 것이고 그런 모습을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냥 그렇게 봐주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도 처음에는 시청자 입장에서 김하늘이 비호로 느껴지면서 비판을 하게 되었던건 어쩔수 없네요.
저는 삼시ㅅ ㅔ ㄲ ㅣ 팬으로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봐왔습니다.
예능이냐 다큐냐를 떠나서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좋았지 일부러 웃길려고 하는 프로그램을 생각 하고 보시는 분들은 아무도 안계셨겠죠?
그럼 무도나 1박2일 코빅을 보시겠죠?
말주변이 없지만 게시판 글들을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