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김영철님이 진사로 뜨기 전부터
김영철님이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생각했었어요
김영철님만 보면 진짜 왜 그리 웃긴지
최근에는 목동에서
횡단보도 건널 때 김영철님을 실제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키가 커서 정말 놀랐어요
아무튼 이번 금요일에 김영철님이 무지개라이브로 나오신다니
잠이 오더라도 눈을 부릅뜨고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대부님 에피소드를 보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자기 자리를 지키시고 언제나 겸손하시고 젊은 사람들 격려해주시는 모습이 좋아요
어제 강남과의 캐나다 여행편을 보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