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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E5 150711




우유거품 ㅎㅎ



너사시1234회를 보고 원작도 저런거 싶어서  원작을 찾아서 봤습니다... 원작을 보는내내 든 생각은

너사시엔 왜?  저장면이 없지 너사시엔 저대사를 저런식으로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사시하기 한달전에 작가님교체되고 그런일들때문에  첫방 한달이 바빠던건 알겠는데요..너사시 1234회를

기대에 못비치게 했어요... 원작에서 명장면으로 생각했던 장면들은 빠지고 나머지부분들로 꽉~채워진 1234회 ㅠㅠ 원작을 보면서 하나와원이 가족설정이나  하나와원이 학교설정이나 하나와원이에 직장에서 모습들도  아쉬워요..ㅠㅠ 

원작그대로 가도 괜찮을거란 생각을했어요... 그런 생각으로 리메이크를 하면 안되요?!!!!

특히 학교설정은 하나와원이가 같은반이였으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을텐데하는 생각을 했어요...

가족설정도  그랬구요... 원이에 가족은 원작그대로 엄마와 여동생으로가고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ㅠㅠ

원작보고나서 너사시1234회를 다시봐는데..아쉬운부분들이 많았어요?! ㅠㅠ 원작에서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은 거의빠지고 나머지부분들만...원작이랑 비슷한듯 아닌드라마를 보고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ㅠ 아니면 차라리 원작그대로 가던지요?!  지금 너사시는 원작있는 한국판 이라고 볼수없어요.. 자세히보면 달라요?! 

연출자님~ 작가분들은  사진으로 원작이랑 너사시하고 비교할만한 사진은 찾아보신거죠??? 

사진으로 찾아볼려고하면 많이없어요..  사진으로도 비교해서  보고싶은데... 사진으로 보면 달라요...

현지 원작시청자들보다 먼저보고 원작팬이된 시청자들보다 더많이 원작을봤을텐데.... 원작에서 명장면으로생각되는 장면들은 너사시에서는 볼수가없고  나머지장면들만 꽉채워서 보여주면 다가 아니거든요...

너사시는 화면은 너무 이뿌게나와요~ 그래서 원작보다 배우분들이 이뿌게나와요?!  화면이뿌게 나오고 내용도 시청자들한테 확~사로잡아하는데... ㅠㅠ 내용은 호불호가있어요...ㅠㅠ

너사시도  엠본부에서 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보면 국내 시청자들도 좋아지만 거꾸로 원작을 본 현지시청자들도 좋아잖아요?!!!!  반대로 한국판 운널사가 더 인기있잖아요?!

근데 너사시는 시청률이 늘~ 한자리수이고... 16부작까지 한자리수로 갈거예요?! 안타까워요..ㅠㅠ

아니~  원작을 많이 봤으면서 원작에서 명장면은 싹~빼고 나머지부분들가지고 너사시를 할수가있어요..

연출자님 작가분들.....  방행을 잘못잡은듯해요....

하나와원이 오글거림 말고 정말 보고있으면 달달하고 그런걸 원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너사시를 연출하고 대본을 쓰써다면... 더 좋은 반응이 나왔을텐데..

지금 너사시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있는건 아세요??  시청자들사이에서 호불호가 확실한 드라마는 처음봐요....

너사시를 그냥 전혀 다른 드라마 라고 생각하고 보는 주변사람들도 있어요... 그런식으로 드라마를 보게는하지말아야죠?!  작가분들!  연출자님!!!

그리고 하나더 드라마홍보를 좀 ~~잘하세요!!!  너사시내용자체로가지고는 홍보가 안되요?????

그래서 매회에마다 누가 까메오로 나온다고 포털에 홍보를 하시는거예요~ 아니..시청자들이 까메오볼려고 너사시보는거아니잖아요?!!!! 

왜??? 영상으로 볼때는 비슷한장면인데  사진으로아니면 스틸이나캡처한 사진으로 보면 안비슷할까요?

연출자님 작가분들.....  원작 대만이고 너사시는 한국이잖아요? 드라마속에서 하나와원이 정서는 국내정서에 맛게하고 공감할수있게 보여주시는거죠????  그런거죠?????

그이상은 실망시키지마세요..... 

 

 

너사시와원작도 같이 사랑받는 드라마로 가야죠?!!!  근데  지금은 보고있으면  원작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거 아세요?!!  포털에보면 너사시때문에 원작을 다시본다는 글들이 많아요?!  중국드라마카페가보면 너사시평판이 어떤줄하세요... 바닥을 쳐요... 그리고 원작은 반대로 다시보기한다 원작보고싶다는 이야기는 늘고.... 이런건 아니죠?!  너사시도 원작도 같이 윈윈해야하는거잖아요?!! 

연출자님~  작가분들~~

 

특히  연출자님 최근 작품들 인상깊게봐는데... 갑동이 너들목 피노키오는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으면서 너사시는 왜!!!!! 양쪽 시청자들 마음을....  연출자님 믿고보는 연출자님 이잖아요? 근데 그명성... 깨질것같아요ㅠㅠ  최근 연출자님 작품 재방에 세번이상 이어보고 그랬는데... 너사시는 솔직히 본방도 겨우봐요..ㅠㅠ  연출자님... 초심을 잃으신거예요... 원작이 현지에 성공한 작품이라서 그냥그냥 영상만 이뿌게 하시는거 아니죠?!! ㅠㅠ  ㅠㅠ ㅠㅠ

 

아직 회가 남았으니깐 화이팅하세요!!!  연출자님 ~작가분들~~~


고등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두분의 그

썸같은 분위기가 너무 부럽기도하고 이뻐보이네요

드라마가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것같아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본방사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