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 보다가
파르페에 엄청 자랑을 가지고 얘기하길래
호기심에 먹으러 가봄.
가격은 7000원
이름은 여신파르페 바닐라.
사진을 올리려그랬는데 안올라가네ㅜㅜ
받고나서 느낀건
양 왜이리 작냐..
블로그에선 참 커보였는데
옆에 내 볼펜 대봤는데 볼펜보다 조금 작았어.
떡은 냉동떡을 억지로 녹여서 먹는맛.. 뭔가 질기고 쫀득하진 않은..
그리고 블로그엔 디플로매트크림인지 들어간다고 써있어서 그 슈크림에 들어가는
크림같은걸줄알고 기대했는데..휘핑크림으로 넣어서 더 가격대비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