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씨, 주지훈씨 멜로 보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
물론, 연정훈씨, 유인영씨 커플 보는 재미도있구요^^ㅋ
근데, 아쉬운건 아래 글도 있던데 오늘나온 ost는 정말 깨더라구요...
뭔가 장면하고 음악이 안맞는게... 몰입이 확 떨어지네요...애절함도 반감되고...;;
글구, 내일도 지숙과 민우 관계는 쌩~ 할텐데... 그럼... 정말 이젠 4회밖에 안남았는데...
둘의 격정멜로는 볼 순 있는건가요??
그래도 혹시나 후반으로 갈수록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었는데...
둘의 격정멜로는 저 먼 안드로메다로 가버린것 같은 아쉬운 예감이...;;
끝까지 이일 저일 마무리하다가... 마지막에 그냥 둘이 만나면서 해피엔딩 그리고 끝!!...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건 아닌지 싶네요...;;
멋진 키스씬은 언제쯤 나올까요..
상류도 보는데 거긴 벌써 진도 팍팍 나가는데..
치명멜로라 기대했는데..
퓨어커플이라고 다들 그러네요...
끝나기전 부탁해요
연기 잘하고 이쁜건 전에 알았는데 웃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
변진숙이 서은하가 돼면서 기부도 하고 직원복지에도 신경쓰고 ............
그런 모습을 보니 왜 우리나라 상류층사람들은 첨부터 저런 생각을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가지고 있는부가 넘치고 죽을때까지 다 쓰지도 못하는데 .................
참 그리고 변진숙 나중에 행복했으면 합니다 ..........
결국 정체가 들통이 나겠죠 하지만 끝이 주지훈하고 잘 됐으면 하네요 .......................
언론에서 케미 케미 그러는데 진짜 케미가 죽이네요 .....................
음모 모략 이런거좀 질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