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단한 학교들인건 맞는데
일단 카이스트의 경우 대부분 과학고 영재고
조기졸업으로 정원 채우는데 특별히 그쪽에
뜻 있는거 아님 서울대 갑니다
카이스트랑 연대 이공대해도 일반적인 선호도는
연대 공대입니다
민사고는 파스퇴르 시절 수재들이 몰렸었는데
그후에 등록금도 오르고 정원도 늘면서
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 되는 학생들의 경우
반 10등 이하도 여럿 합격하기도 합니다
민사고가 외국 대학 많이 보내니 명문일수 있지만
Sat 엄청 쉬어요
암튼 두 학교 수재들 많이 가는 학교긴 하지만 인풋 컷
자체만 따지고 보면 절대 넘버 1의 학교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