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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이메일 덕분에 힘이 나네요


최근에 정말 속상한 일을 겪었는데

일이 있으면 친구와 이메일로 푸념꺼리를 주고받곤 해요..

저는 말보단 글이 편해서..

누구나 겪어보지 않는 이상 100% 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친구의 위로와 격려가 담긴 이메일 덕분에 힘든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네요

뭐.. 든든한 내 편이 생긴 기분이랄까요?ㅜㅜ

이 새벽에 소소한 감동을 받고 흥분을 한 나머지 글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