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 남자로요
친구들이나 선후배등
결혼 준비하시면서 청첩장은 못돌리더라도
전화 한통화해서 밥이나 한끼 먹고 얼굴이나보자정도가 힘든가요?
제가 인간관계가 안좋아서 그런가
카톡으로 단체문자 또는 지인이나 친구를 통해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몇 년 전에도 선배통해서 알게 된 다른 선배의 결혼식을 세시간 넘는 거리를 찾아서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그 후 연락이나 전화한통 없어서 참 마음이 쓰렸는데요..
물론 지금도 연락안해요.. 그냥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려구요..
그 전화한통이 어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