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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의자X 보고 왔습니다.=


가기 전 원작소설의 제목을 알고 있어서 내용은 짐작했는데...
거의 그대로 진행되더군요.
처음 딱보고 아! 이렇게 되겠구나 한대로...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그 음울하고 요상한 음악! 
저녁에 친구와 둘이 봤는데, 보고 나오니 음...
개인적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일 거 같습니다.


참, CGV 카라멜 팝콘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노란색 이었는데, 어제는 동그랗고 까만 색에 더 커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