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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사전제작은 성공하기 힘들죠=



우리나라 작가들은 대부분 스토리 풀어나가다가 시청자 반응보고,
더 반응이 좋을결과로 만들고 만들려고 하죠.

얼마전끝난 골든타임은  작가가 방송보고, 시청자 반응보고 난다음에
다음 시나리오를  쓴다고 해서 완전 쪽대본으로 갔던 드라마죠.


사전제작하다 망한 드라마가  로드넘버원 비천무 기억나네요.

그중 비천무는 사전제작해놨는데... 방송할 곳 못찾고 밀리고 밀리고,
그러다가 편수를 확줄여서 케이블에서 방송. 망...

로드넘버원도 망...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는 높일 수 있는데, 반대로 시청자의 반응을 볼 수 없어서 
망할 확률도 아주 높죠.  그래서 요즘 사전제작 드라마가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