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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리 시험이라해도 쌩날밤 까는건 무리= 인 거 같아요 두과목이라서 ㅠㅠ 어쩔 수 없이 밤새고 시험치고 집에와서 바로 자빠져 잤는데요.. 이제 다음날 시험 준비해야하는데 아홉시부터 시작하려 햇던 계획이 ㅜㅠ 자다 깨다 집중도 안되고 쇼파에 디비졋다 침대에서 잠깐 자다 깨워달라 온갖 쑈를 하고 이제서야 정말 잠에서 깨서 집중이 되네요.. 미치겠어요 ㅋㅋ역시 한시간이라도 자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이번주 ㅠㅠ 진짜 드럽게 기네요!! 다른 공부하시는 대학생분들 화이팅!! 힘들어요 흑흑 늙은 일학년 ㅠㅠ......
성형이야기가나와서..가슴성형은요? 오늘270cc였나? 암튼ㅋㅋ 그거보고 가슴성형한여자가 생각보다많고 가슴없는여자가 정말많다고 생각햇네요 가슴성형은어떻게생각해요?? 음 우선 제 생각은 남자가슴같은여자보단 성형한게 낫지않나........ 하지만... 가짜는 만지면..티나겟죠? 모유수유가능하다고들엇는데..그래도......
진짜 연예인들이 엄청 이쁘군요. = 인터넷을 하든 어플을 하든 아프리카를 보든 사진만 보면 연예인 뺨 때리게 생긴애들 많아보였는데.....그런애들이 왜 연옌안하나 싶었는데... . . . 그런애들 방송통해서 보니... 다들 사기수준정도고.... 진짜 연예인들이 괜히 연예인이 아니였군요
나의ps파트너 보고 왔어요= 여자사람이랑 보기 좀 그런 영화라 해서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보고 영화관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예전에 처음 만난 여자사람이랑 은교 봤을 때는 제가 더 어색해하고 영화관 분위기도 싸했거든요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네요 ㅜㅜ 노래가 좋아요
국정원 여자 보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 대학에서 제 바로 한학번 선배가 국정원 들어갔었죠.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시험봐서 들어갔는데... 지금봐도 신기하고 그때도 신기한게 그선배 공부 디기 안했었거든요.(학점도 그저 그랬음) 선배도 걍 놀기 뭐해서 봤는데 합격 했다고 하고... 합격하고 연수원 갔는데 같이 합격한 직원들중에 거의 나이 제일 어린부류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분들 합격 할라고 공부 엄청했다는 말 듣고 헐...이랬다던데... 그래서 제가 합격해서 뭐하냐 물어봤더만 자기는 커피만 탄다고 하던데... 걍 국정원 여자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요 = 한시간도 더 전에 보고 있다가 진전이 없어서 드라마나 보자하고 보고 왔는데 아직 이러고 있네요. 아직도 문 안연거 맞죠? ㅋㅋㅋ 일이 점점 더 커지는데 일을 크게 만들어서 반전 시키려는 의도인 것인가. 아니면 정말 안에서 멘붕 와서 멍하니 있는 것인가... 결과가 궁금하네요. ㅎ
진짜 이렇게까지 안열어주는건 뭘까요?= 어떻게 하면 이 사건이 증거없이 덮어질까 머리짜내는 중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까지 안열어주는건 뭔가 있다고 봅니다. 아 이럴땐 미국이 참 부러워요... 걔들은 언론들이 서로 앞다투어 조사해줄텐데...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드디어 제 대학생 인생 시험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말 한숨도 안 자고 밤을 새워보긴 이번이 처음인 듯 하네요. 시험이 두 개 였는데 하나는 완전 멘붕이었고.. 하나는 거의 다 맞았네요. 통계 프로그램 돌리는 거였는데 이번학기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랬는지 한 번 풀고, 한 번 더 재검토를 하는 여유까지.. 그렇게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ㅋㅋㅋㅋ 시험 끝!
오늘길가는데...아저씨가.= 오늘 지나가는데 ...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아저씨 바지주머니에서.. 연기가 나는겁니다.. 왠바지에서 연기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보니 진짜 연기였어요 . 그래서 헐!!!!! ...말해줄까말까고민하다가 바지에 불붙을까봐.저도 급해서 "아져져져져졎시ㅣㅣㅣㅣㅣ!!!" 부르니...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봐서.. "아저씨 바지에 불!!!,!!!!"그러니.. 그침착하시던 아저씨가... "어어어ㅓ어앙아아아아아앙ㄱ악 ....하고 담배를 꺼냈어요 ㅋ 아저씨가 정신이 업으셨나보네요 . ㅎㅎㅎ구러곤 고맙다고 머쓱하게 웃으셨어요 키키
저 전역할때 느낀점 = 정년퇴직할때 어떤 느낌인지 약간 이해가 가더라고요. 뭔가 열심히 일했던 회사에서 강제 퇴직당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행정병이라 그런느낌이 들었나봅니다. 포상휴가 참 많이 받았습니다. 8장 받았습니다.(연대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간부들 눈에는 정말 많이 뛰었던거 같습니다) 저희 부대가 전역시 극소수 제외하고는 분대장 포상 포함하여 2~3장 받고 전역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로 인한 몇몇 선임들의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죠. 그 이면에는 간부 BOQ까지가서 개인적인 일까지 다 하며 받은... 일과후 개인정비시간을 포기하면서 받은 그 휴가들... A/S 셔틀이였죠. 전역하고 생각하니 내가 왜 그 고생을 해서 휴가에 목숨을 걸었나 생각들더라고요. 받은게 있고 그로인한 주위 시선이 있다보니 말년..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 밑에 밤에 편의점가는게 너무 추워서 안습이다라는 게시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 처럼 맥도날드 배달을 24시간 해주는가.....가 문득 궁금해 지네요.. 한국이야 뭐 워낙에 밤문화가 활성화 되어있고 전,의경 제도에 땅덩어리가 작고 주민등록번호시스템 덕분에 검거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국가라서 여자 혼자 새벽에 슬리퍽 끌고 편의점 갔다와도 그리 이상할거 없어보이는 국가이지만, 일본정도를 제외하면 밤에 여자혼자 슬리퍼 끌고 밖에 돌아다니는 짓은 미친짓이라고들 하잖아요.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 만큼 치안적인 면에서 한국이 튼튼한 나라 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의 경우 맥도날드 배달을 24시간 해주는가....... 치안이 튼튼하지 못한 국가라면 .......
인생을 쉽게 사는법은= 결국엔 인생은 힘들다는걸 빨리 받아들여야 인생이 쉬워지는듯합니다. 이런 추운날씨에 나가서 운동할려면 추워서 어쩌나 하는 생각보다는 운동장 두바퀴정도 돌면 몸이 웜업되서 어느정도 할만하다고 빨리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그래도 적응하는건 빠를듯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어서는 경쟁자를 이길수 없죠... 어차피 운동장나가보면 치고나갈수 있는 경쟁자들은 언제든 있기 마련이고 공부고 운동이고 직장생활이고 인생살이고간에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쉽게쉽게 되는일은 별로 없고 뭐든 미리미리 천천히 준비해온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평범한 사실을 빨리 깨닫는 사람이 그나마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는걸 얼마나 빨리 아느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쉬운 인생은 정말 별로 없어요 ㅎㅎㅎ;;; 고통과 인내를 빨리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그나마 시..
차를 사고, 여친이 떠나고.= 번에 차를 질러써여 기아 k3~ 여친 태워줄 생각에 기뻤어여 장거리 연예중이라서 차샀단 이야긴 안했는데 말이져 오늘 이야기하는데 결국 예전부터 느꼈던 불길함이 제대로 포텐터졌네여 여친 집안에서 절 안좋게본다는거 아버님이 점찍어둔 사람이 있다는거 여친은 장녀라는거 여친 아버님이 현대자동차 직원.... 아무래도 조만간 정리될듯 합니다. 오늘 점심에는 아이폰5 오는데....같이 찍을 사람이 없어지네여... 아씨 아반떼 살걸 ㅋ
연아 선수 안무가 너무 이쁜거 같아요 !! = 초반 점프는 너무너무 좋았고, 그런것 보다 안무가 다른 선수보다 많고, 스텝이라고 하나 그게 쉴 새 없이 있네요 옷도 이쁘고 팔도 길고 얇아서 그런가 안무하나하나 이쁘지 않나요? 우왕 프리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 충분히 현역으로 다시 뛸 수 있고 챔피온은 따논 당상...ㅎ 실수도 그녀는 흐트러 놓을 수 없는 피겨 퀸...연아 김 올해 가기전 그녀를 빙상위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ISU심판진들이 이제 정신차렸나봅니다 200점넘었네요 = 헐~ 넘어지고 싱글처리된게 있어서 그동안 박했던거 생각하면 200점 힘들겠다 봤는데 연아가 없는 여자싱글이 얼마나 흥행성이 떨어지는지를 봐서 그런가 ISU가 이제 정신들 차린건가봅니다. 역시 다른선수와 급이 틀린듯
MSG 조미료는 = 천연과 인공간에 구분이 없습니다 무해함이 입증되었고 설탕과 같은 부류 입니다 전 감히 MSG 안쓰는 집은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본인이 안 넣었다고 해도 간장,고추장 등에 이미 들어있음 오히려 MSG 를 써서 소금을 덜쓰게 됨으로써 건강에 유익하기도함 MSG 를 맛으로 구분한다는건 거짓말, 화학적으로도 구분할수 없는데 하물며 맛으로 구분한다는건 하지만 아직도 일부 언론과 식품회사는 MSG 가 나쁜것처럼 마케팅에 이용함
김연아 선수..= 공백기가 있어서 그런지 체력적인 문제가 좀 있는거 같네요.. 어제도 그렇고 하체가 좀 무너지는 느낌이었는데 오늘도 그렇네요..ㅠㅠ 그래도 2년의 공백기를 감안하면 확실히 클래스는 ㅎㄷㄷ 하네요..
보온용 유리시트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 창문이 2중창이라 효과 있겠나 싶었는데 꼭대기층이라 혹시나 싶어서 온라인으로 살려고하니 배송이 늦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단열용 보온시트 일명 뽁뽁이를 이마트에 살려고 갔더니 매진되서 가격만 확인하고 재래시장에 갔더니 많이있더군요 가격도 더싸고 해서 물뿌리고 창문크기에 맞춰서 붙였더니 어제보다 더추운 날씨인데도 보일러 온도는 어제와 같은수준으로 틀었는데도 외풍이 확줄었네요^^ 따스하고 아늑하고 좋네요 벽에서 전해져오는 냉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창문이 가장큰 원인인가 보네요
121209 미공개 영상_ 악동뮤지션(몽골 남매) 점점, 매력있어 = 악동뮤지션 매력있어 동영상 Wow!!!!THIS GROUP IS PERPECT MUSICION!!brabo!!! 48개 ㅋㅋㅋ 진짜 다 들어보고 싶네. 하나같이 좋은 곡들. 처음에 불렀던 것도 좋았는데, 아 내일이시험
올해 개봉관에서 영화를 한편도 안봤네요.= 오늘 출발 비디오 산책을 보는데 문득 올해 개봉영화를 극장에서 한편도 안봤다는 게 떠오르더군요. 어벤저스, 다크나이트, 브레이킹던 이런 건 물론이고 도둑들, 광해, 건축학개론... 아 더 열거할 필요가 없네요. 아무튼 하나도 안봤으니. 해 넘기기 전에는 연말 분위기도 낼 겸 한편 봐야겠습니다. 올해 못봐서 아쉬운 영화 중 가 있었는데 비슷한 연애 영화인 나 대신 봐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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