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

냄새를 보는 소녀 16회 150521










냄새를 보는 소녀


냄보소 1회부터 잘 봤어요 다음회가 궁금해서 홈피에 들어와 예고 확인하면서 봤네요 예전에 대장금 볼때 그렇게 봤었어요 물론 최근 드라마들도 정말 좋지만 기다리며 보는게 오랜만이네요 매회 기다려졌었어요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회네요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힘내세요!
남궁민씨 악역이라 드라마에 몰입하다보니 소름돋고 주먹쥐게 하고 ㅡㅡ^ 제발 잡혀지길 바라지만요, 매력있고 좋아해요! 다음 드라마에서 더 기대되는 배우에요 장미빛 인생이랑 어느 멋진날, 내마음이 들리니 드라마에서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촤~~ 이거 진짜 초반엔 웃겼는데 점점 억지웃음나고

별로 웃기지도 않아요.. 설렐 수 있는 장면에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진짜 속상...

웃기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고 의도와 다르게 좀 유치해진거같아요..

남주캐릭이 멋있어보여야하는데 이제 거의 끝인데 계속 망가지는모습만...;;

망가지는거 몇번이면 됬지 반응 좋다고 계속하네요.. 이젠 다시 돌아와야죠..,,

개연성 부족한건 씬들 이미 다 찍은거라 어쩔수없고

마지막회는 진짜 진지하게 설레는씬들만 넣으면 안될까요..

억지웃음나는 개그는 빼고...ㅠㅠ


음부터 범죄자를 두명으로 설정 및 시나리오를 작성했다면, 이런 정도로 욕하면서 보진 않을 터인데,


뻔한 사이코 패스(단순하게 잔인하고, 또는 지능적인 화이트 싸이코 패스) 드라마&영화 어떡하면


이리 똑같은 반복을 밥 먹듯 하는지, 보면서 유추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보는데로 생각하면 아주 쉬운


결말 도출이 되는 드라마라 재미가 없네요.


지금껏 해 왔던 생각과 패턴 때문에 지겨운 면이 없잖아 있네요.


처음에 백뭐시기 죽이지 않고, 살려서 후반부에 경쟁 부분으로 남겨 두던지(싸이코패스끼리 서로 경쟁하며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메세지로 경쟁하는 부분을 내세우던가 이게 말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 즉, 사이코 패스끼리도 협업 또는 공범을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를 하고, 끝까지 서로를 모르게 했다면 더욱 구성지고, 재미있었을 텐데 아깝네요.)


오늘은 경찰중에 한명인지 두명인지 싸이코패스에게 정경유착을 한듯 보이는 내용은 유치하네요. 어쟀든 그 두명은 뇌물로 어쩔 수 없이 범죄자를 돕는 전개가 될 듯 하고, 결국 뇌물 먹고 사고를 내서 풀어주는 조금은 억지일듯 보이네요


그냥 처음부터 사건에 실마리를 주는 사람(경찰중)이 범죄자이지만 끝까지 잡히지 않고, 잡힌 범죄자(경쟁에서 진 권재희)가 마지막으로 웃으며, 힌트를 주는 내용과 마지막으로 넌 끝내 우리를 못잡아!! 하며 끝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