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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255 150712





요즘 런닝맨을 보다보면 언어 사용에대한 문제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줄임말과 외래어, 외국어, 모욕적 표현들이 그 예 입니다. 요즘 많은 방송프로그램이 우리말을 망가트리는 도를 넘는 언어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잘못된 언어표현을 개선하여 한층 성장된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초반에는 게스트가 한명 많아야 세명이였는데 어쩌다가 맨날 게스트 7명씩 맨날 나오는 거죠? 그렇다고  초반보다 시청률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재미도 점점 떨어져요. 런닝맨이 토크쇼는 아니잖아요.  제가 1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가끔 초반때가 그리워 초반꺼 재탕하기도 해요. 봤던 내용인데도 요즘 나오는 편보다 재밌더라구요. 또 런닝맨의 하이라이트였던 방울레이스나 이름표뜯기는 어느새 옵션이 되거나 편집도 되고 않나올때가 다분수고 이름표뜯기는 왜 안해요? 정말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원래 이런거 한번도 올려본적 없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요. 제발 한회라도 좋으니 이름표특집 좀 해주세요ㅜㅜ




보면서 좀 부끄러웠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좋고 재밌는것도 좋지만요...

바지 벗기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는 좀 심하더라구요...

남자 출연자라고 해서 오로지 재미로만 그렇게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만약 여자 출연자들한테 그렇게 했다면 난리가 났겠죠...

재미도 좋지만 

인상찌푸리는 방송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런닝맨 첫회부터 보고 지금까지도 놓치치 않고 보고 있습니다.

본방사수 못하면 다시보기도 하구요.. 같은거 두번 세번도 봅니다.

처음으로 게시판에 시청소감을 적어보는건데요...

방송 보자마자 적을려다가  너무  감정적으로 적을꺼 같아서

시간좀 두고 적어봅니다..

사소한 의견이라 생각치 마시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시청자도 있겠거니......

편집할때도 한번더 둘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