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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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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E435 150704 오랜 시간을 걸쳐 우정을 나누었다는 친구에 의해그런 식으로 그 사람들을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우스운 사람들로 만들어지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모습은그 사람들과 아무 상관없는 그냥 시청자이지만몹시 화가 났습니다. 친구의 연애와 결혼이 한낮 웃음거리일 뿐입니까?그냥 방송 한번 땜빵한다가 아니라 진정 깊은 고민과 깊은 생각을 한 후 그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려고 했던 것이 맞습니까?긴 시간의 우정의 가치가 그 정도 뿐이 안됩니까? 정말 실망했습니다.그들이 정말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다면옆에서 아무 말 하지 않아도그 긴 시간 친구로 함께 하면서이미 연인이 되었을 것이고결혼까지 했겠지요. 저는 한 사람의 일륜지대사에 그렇게 장난스럽게 시시덕거리는 모습이 몹시 불쾌했습니다.다시는 무한..
삼시세끼 8회 김하늘 150703 예전에도 봐오면서 느낀건데 밥먹는 인원수는 많은데 그리고 성인인데..먹는양이 무지 적더라구요.. 그냥 보여주기위해 만드는건지...짜장면 정말 먹음직스럽고 수고 스러워보이긴하는데 면양이 어린이 먹을 양도 안된듯 보였는데..일하려면 그거 먹고 기운이 안날듯 ㅠㅠ조금은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해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는 빙구! 그모습을 보다보면 제아이도 저런모습으로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보여주세요 빙구화이팅!! 참 택연씨 밥푸는 모습이 가끔씩 화면에 나오는데 주부로서 아쉬운점이 하나보여요 보통 살림하는 주부들은밥이 다되면 주걱으로 전체밥을 흩트리며 섞어주어 포슬하게 한그릇 담아내는데 택연씬 섞지않고 한구퉁이씩 떼어내듯이 퍼담더라구요 안섞으면 밥이 식기시작하면서 한덩이가되서 안좋거든..
경성학교 사라진소녀들.. 후기 박보영이랑 엄지원 나오는 것만 알고 경성학교 보러갔는데 주요인물 중 한명인 연덕이 보고 깜놀! 했어 연덕 역에 박소담 배우를 예전에 한번 본 적 있었거든 나덬은 작년에 여성인권영화제 스탭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작품상 탄 단편영화 의 여주인공이 박소담 배우였음ㅇㅇ! 친족성폭행 피해자이지만 엄청 씩씩하게 현실을 이겨내는 멋진 역할인데다 배우 얼굴도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개인적으로 김고은 같다고 생각했음) 영화제 스태프들끼리 앞으로 크게 될 것이야 8ㅅ8 했었는데 상업영화 주요인물로 등장하다니..! 하고 보는 내내 혼자 감탄 사실 이건 경성학교 후기는 아니고 박소담 배우 후기....☆ 영화제에서 가 상을 받았는데 감독 대신 박소담 배우가 와서 받았었어 그래서 실물을 봤는데...하.....얼굴이...주먹..
열혈강호 482화 열혈강호 482화 아빠인지..? 아빠가 진짜 아니면 과연 누구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