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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처럼 애가 부모 무시발언하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공부고 나발이고

건강하고 인간성좋은 사람만 만들어지면 전 정말 만족할듯....



애가 아빠한테 "아빤 명문대도 못나왔잖아요, 돈도 많이 못벌고, 우리반애들중에서도 우리집이 제일 좁고 차도 제일구리고...

솔직히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요?  우리반 진호네 아빤 돈도 많이벌어서 주말마다 미국 다녀온다는데"



진짜 내 자식한테 이런얘기들으면 죽고싶을거같네요.... 뭐 어떻게 해야할지 저쯤되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