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가는데 ...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아저씨 바지주머니에서..
연기가 나는겁니다..
왠바지에서 연기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보니 진짜 연기였어요 .
그래서 헐!!!!! ...말해줄까말까고민하다가
바지에 불붙을까봐.저도 급해서
"아져져져져졎시ㅣㅣㅣㅣㅣ!!!"
부르니...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봐서..
"아저씨 바지에 불!!!,!!!!"그러니..
그침착하시던 아저씨가...
"어어어ㅓ어앙아아아아아앙ㄱ악 ....하고
담배를 꺼냈어요 ㅋ
아저씨가 정신이 업으셨나보네요 .
ㅎㅎㅎ구러곤 고맙다고 머쓱하게 웃으셨어요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