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서진케미 노잼..리얼노잼..
힐링 일본영화 2012 해피해피브레드서 컨셉을 가져왔군.
예능 프로그램들이 서로 영향을 받고 응용하지만...
매주 바귀는 손님들도 그렇고... 아이디어 실체를 보니... 기분이 좀.
아쉽지만 나름 우리정서 맏는 힐링프로로 재탄생되어
나름 인정함...
하지만 앞으로는 진정성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바람.
농촌에가서 텃밭을 일구며 농촌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야기....
그런거 보면 청춘불패가 기획이 좋은건데 연출이 안좋아서 망친건지...
아니면 기획은 별로인데 연출력이 좋아서 삼시3끼가 인기 많은 건지....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청춘불패를 나PD가 연출 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피디님이, 지난번에 녹송에서 긴집게막대기를 서진씨가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피디님은 시큰둥해하다, 막상 차에 타서는 차에 부품을(오디오 볼륨등)
뒷자석에서 조정해보려 시도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역시 예능 피디구나!!!!!!
대박 웃겨 빵터졌어요, 나피디님은 피디 안됐으면 개그맨 하셔도 성공하셨을듯 ㅋㅋㅋ
어제 백상에서 피디님을 보며 놀랐어요,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젤 빛났어요,그어떤 수트에 있는대로,한껏 치장한 남자스타들 보다....사람들은 장소에
맞게,갖춰 입어야한다는 의견도 있겠지만....전,자신의 일에서만 최고로 열심히 하고
그외 외적으로 치장하는 것에는 초월한 그런 모습이, 전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어 보여
심지어 존경심까지 생겨요,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이보는 시선등을 의식해,하고싶지도 않을때
조차도 꾸미고,또 외적으로 포장된(명품으로 휘감고) 것이,마치 자신의 인격이 명품인양
남들이 자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 본다 착각하는데.....보통은 이렇게 외적인 것에 많이
신경쓰고 으스대는 사람일수록,속물이나 속이 텅텅 비어서, 허전하고 불안해서 더 그런다는
정신과적인 분석도 있더러고요,어쨌거나 어제 피디님의 외적인 것엔,전혀 신경 쓰지않고
자신의 일에서만 완벽함을 취하는,내실이 꽉찬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보여,참 보기좋았습니다
ps)광규님이랑 함께 촬영중이니 부탁해서 연희씨 좀 어떻게 초대할수없으까요?
서진씨가 연희씨를 보곤, 젤 예쁘다고 했잖아요,함께 촬영하면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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