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파마를 하러 갔음
뭐 대강 요런 느낌의 머리를 하고 싶었음
그래서 미용실 원장님한테
이런 느낌의 머리를 원한다 라고 말했더니
내 머리를 쓰담 쓰담 하던 원장님 왈
약간 이런 표정으로
뭐..? 파마를 하겠다고?
이러시더니 단호하고 정갈하게
포기해
이러시더라
나는 오열하며
왜 안되냐며 물었지만
머리카락 녹고 싶으면 하라는 원장님의 말에
그냥 머리카락 자르기만하고
염색약으로 염색만 했다고 한다
큽.... 정말 파마가 하고 싶었어(오열
미용실에 파마를 하러 갔음
뭐 대강 요런 느낌의 머리를 하고 싶었음
그래서 미용실 원장님한테
이런 느낌의 머리를 원한다 라고 말했더니
내 머리를 쓰담 쓰담 하던 원장님 왈
약간 이런 표정으로
뭐..? 파마를 하겠다고?
이러시더니 단호하고 정갈하게
포기해
이러시더라
나는 오열하며
왜 안되냐며 물었지만
머리카락 녹고 싶으면 하라는 원장님의 말에
그냥 머리카락 자르기만하고
염색약으로 염색만 했다고 한다
큽.... 정말 파마가 하고 싶었어(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