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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E124 150716



 기존 썰전 2부는 식상해져서 1부만 보고 잇었는데, 얼마전에 새롭게 바뀌었네요.

돈에 대한 이야기라니, 괜찮은 주제입니다.

맞벌이 부부이고 집을 마련해야 되는 가정이다보니 썰전 1부와, 새로워진 2부는 저한테는 딱 맞는 주제인것 같아요.

이번주 내용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너무 급하게 끝난 느낌이엇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대해 소비자 입장과 경제전문가 입장을 따로 들으니 여러 견해에 대해 알 수 잇어서 좋았구요, 코스트코가 삼성카드만 되서 사실 불편하고 안좋게 보였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는 정보도 좋앗습니다.

최진기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매주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신랑이랑 늘 챙겨보고있답니다.

서장훈씨는 생각보다 재밌었구요, 여자 개그맨분도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잘 적응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겟습니다.

김구라씨는 너무 맞장구를 쳐줘서 어색했구요...뭔가 부족합니다.

매주 게스트로 나오는 자리에 박명수씨가 있으면 메꿔줄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라디오 들어보면 경제쪽으로으로 서민입장에서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여튼 바뀐 썰전2부, 계속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


앞으로 본방사수할게요.. 유익한 프로인거같아요 ..

 

신문이나 뉴스보는것도 좋으나.. 사설처럼.. 식견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곁들여 들을 수 있으니

 

무척좋아요.. 없어지지 말았음 하는 프로네요.. 그러려면 내가 본방사수를 해야지!!

 

김구라씨의 똑똑함이 맘에 듭니다.. 먼가 무게있는 개그.. 의견들..여튼 다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