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하늘씨편에서
김하늘씨의 여러 서투른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봤던 한사람으로
과도하게 까이는 것 같아서 맘이 좀 안좋네요.
저역시 결혼할 때까지 양념간장 타는 방법도 모르고
결혼했던 터라 남의 일 같지 않았어요.
김하늘씨도 연기생활하면서 요리할 기회도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 생각되는데
오히려 전 그부분이 재미있었거든요.
관전포인트가,
최지우는 안하게 생겼는데 이것저것 능동적으로
하는 것 보니까 의외성이 있었고,
김하늘은 잘할 수 있다고 큰소리 떵떵 쳐놓고서
제대로 못했다는 거에 있지않나 싶고,
저는 그게 더 웃음을 유발하는 코드로 보고 말았는데
몇몇분들은 맘에 들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저는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씨의 완벽한 요리에
한 두번정도외에는 너무 완벽해서 재미를 못느꼈던지라
톱여배우가 최지우처럼 잘은 아니지만 어슬프게나마
해내는 모습도 괜찮아보였고,
김하늘처럼 요리 솜씨가 영 꽝이었던 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에능은 예능일 뿐,
너무 큰 의미 두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지우히메가 나온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선진씨랑지우씨 캐미 폭발입니다.
두분 진심 잘됐음 좋겠어요 ㅎㅎ
지난주는 본의 아니게 본방 사수 못했는데 이번주는 무조건 본방사수합니다ㅎㅎ
기대.기대.기대.~~♡
밍키의 귀여운 아가들도 기대되구용 ~♡
아~~~행복해용 ㅎㅎ
내가 사는 부산 용두산 공원에 지우씨 동상도 있어요 .
일본.중국 관광객들이 지우씨랑 사진찍을려고 줄서있는게 신기했는데 꽃보다할배 지우씨 나오는 편 보고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예의 있고 정성을 다하는 아름다운모습에 팬이 됐어요 ㅎㅎ
오늘 무지 기대됩니다.
서진씨 잘 해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