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것도 별로 없고,결혼 할 능력도 안되고,
직장에서 내가 계속 버틸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도 있고,
결혼 하더라도 처자식 먹여살릴 자신도 없고
저 혼자 살기에는 괜찮은 편이지만 결혼 포기했습니다.
"이번 생에는 결혼은 끝.부질없다..ㅎㅎ"
전에는 좋아하는 여자 꼭 만나서 결혼하고 애 낳고
행복하게 오순도순 사는게 삶의 목적이었는데
요즘 좀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최소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만나고
싶지는 않구요..
결혼 꼭 해야하는걸까요?ㅠㅠ
주위에서 꼭 결혼하라고 오지랍떨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