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cm 86kg 36세 존못 군필 천주교(크리스마스때나 부모님이랑 감)
대전소재 지방사립대 행정학과
(학점2점대. 졸업 후 다른일 2ㅡ3년하다 직업훈련3개월받음. 사실상 고졸)
대학전후로 방송국카메라보조. 현대자동차영업. 롯데백화점물류. 최저임금 수준으로 1년에서 1년반씩 일했음.
현재 경기소재 중소기업 기계가공 5년차 세전 5200 세후 4천중반
근무시간 김. 평일 8시출근 9시퇴근 토요격주 8시출근 5시퇴근
아버지는 해군중령예편 현 관리소장. 어머니는 의류소매업
아버지 장남. 본인 외아들. 친척들과 사이안좋아서 안만남.
할아버지는 두분 다 돌아가셧고 할머니 두분 생신만 챙김. 재산 없음. 제사없음. 집안행사 없음
집안재산 없음. 연금으로 노후는 걱정없을듯 하나 여유는 없음. 자가주택없음.
본인재산없음. 아파트전세풀대출(1.3억. 모은거 3천정도 박고 풀대출. 혼자삼). 신용풀대출(집구하고 남은거 2천에 대출 3천해서 5천정도. 부모님이 친구한테 돈빌려서 10프로 이자만 내며 한 10ㅡ20년쓰시던거 대환용도로 5천드림. 아버지 신용상태가 안좋은걸 봐선 부동산 사기피해 의심되나 물어보진 않았음. 현재는 부모님이 원금 이자 상환중). 경차풀대출(1200 36개월).
카드 + 할부로 저축없이 제로썸타는중
일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데도 안돌아다니고 집회사 반복에 30인미만 소기업 남초회사고 친구도 몇없고 지인도 없고 성격장애라 어디가서 헌팅할 대인배도 아니라서 결정사 알아보는중인데 받아는 주는지요?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30살인데 비어펍 운영하고 있어요
알바생 3명정도 쓰고 하는데
제가 30살때는 놀줄만 알았는데........30살이고 91년생인데 벌써 가게 운영한지 2년이 넘었다네요...
헐..
한두번 만나봤고 당분간은 안볼생각인데..
뭔가 어린애 같지 않고 되게 어른스럽네요
30살이 제눈에는 많긴하지만 91년생이라고 하면 엄청 어리게 느껴지는데
와 이제 이런애들도 30이구나 싶어..세삼 제 나이가 엄청 많구나 싶습니다.
결혼 4년차 아기 하나에 둘째 임신 9주째입니다
결혼전에 장모님께서 와이프 친모가 아닌건 직접 듣진 않았고 건너건너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와이프가 그 부분에 의해서 일절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그부분이 트라우마인거 같아 결혼 후에도 한번도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연수 때문에 타지에 나와있고 와이프도 친정에 가 있어서 집이 비어있는데
오늘 찾아와서 연락처를 남기고 갔네요
아파트 관리실 전화로 20분정도 통화를 했습니다
6학년 이후로 직접 얼굴 본 적 없고(장인어른이 원천 차단한 모양입니다)
오빠(가 있다는 것도 새로 안 사실이네요)를 통해 몇년에 한번씩 연락한 모양입니다
와이프가 장인어른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이라
장인어른 영향으로 접촉이 거의 20여년 동안 차단된 상태구요
딸 등본을 떼서 제 이름이랑 주소를 알고 찾아온 모양입니다
결혼전에는 장인의 방해로 연락이 불가했지만
이제 저를 통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싶은 모양인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석적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숨기지 마세요. 오히려 더 큰 문제로 굴러올 수 있습니다.
와이프분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장인어른께 찾아가서 상황 설명을 먼저 하시고 도움을 받아보세요.
장인어른의 노하우가 분명 큰 도움이 될껍니다.
이런 경우 배우자가 맘대로 판단해서 행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그 집은 무슨 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와이프와 장인어른에게 전하고 끝내는게 맞을것 같네요.
와이프분과 장인어르신이 그 친모분과 앞으로 왕래할 의향이 있다면 충분히 알아서 할것 같네요.
마음울적할땐 클럽사진보는게 좋더라구요. 여기서 보면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