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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2회 150522









사람마다 개그코드는 좀 다르겠지만, 전 서진씨가 하는 말을 보면, 와~
정말 놀랄때가 너무 많아요,어떻게 이상황에서 저런 말이 나올수가.... 요즘 말하는
정말 뼈그맨인가? 아님, 머리가 좋아서 재치와 유머가 그냥 막 떠오르나?
꽃할배 때는, 어르신들이 의견이 분분하니, 나피디가 서진씨에게, 무슨 의견 좀 내보라하니
서진씨가 하는 말, "난 여기서 너무 어리고 애기라고,아무 의견도 내지 않는다고".......
또 밤마다 한식을 만들어대다 지쳐,자유시간을 얻었을때,햄버거 먹으며 제작진에게
나 저녁 뭐 먹을지 알아? 물으며, "저녁은 피자 먹을거야" 했을때도 빵터졌어요
 

삼시3끼 때는, 광규씨가 "나 연예인이야" 했더니 서진씨 하는말, 정말? 형 연예인이야?
반문할때도 너무 웃겼고,승수씨가 옆에서 깐족거리니까,"너 설겆이하던지 가라" 그래도
계속 깐족거리니까,ㅈ을래? 하며 멱살 잡을때도,정말 그상황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부채를 어떻게든 그냥 얻어보려는 서진씨와, 여기선 뭐든 자급자족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약올리는, 승수씨도 정말 웃겼어요)승수씨 나왔을때,전 젤 잼있게 본것같아요, 또 나왔음......
이번주엔 통조림 달라며,나피디에게 제발~할때도 웃기기도 하면서,서진씨가 그런 말하는 것도
첨보는 것같고...재미있었요,예고편에서 나피디가 뭐 뺐을려고 하니까, 나피디에게 "앵글에서 빠져"
너무 웃겨 빵터지고,담주가 정말 기대돼요!!!!!!!!!!!!!
 

ps)게스트,전혀 예상 못한 사람이라 신선하고,기대감 최고예요, 신혜씨가 누구와 인연으로 나왔는진
모르겠지만,나피디님 이제 좀 아셨군요,택연씨까진 모르겠지만,서진씨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키가 작고 아담하며,밝고,순한 사람이라던데...신혜씨는 거의 완벽하게 가깝네요,뭐 꼭 잘되지않더라도
기왕이면,자신이 선호하는 호감스타일의 이성이 오면,고생하는데 힘도 나고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