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요즘 요리예능이 대세라지만
정글에 요리사가 자기 도구와 조미료 다 가지고 가서 요리하는게 정법 취지와 잘 맞는건가요?
정글의 법칙은 정글에 가면 정글의 맞게 생활하자는 거잖아요.
그럼 거기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던가.
아무리 예능프로그램들이 다른 소재가 많이 나온다고해도
정법은 정법만의 길을 묵묵히 갈때 빛이 나지 않을까요?
흔들리지 말고 본래의 길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멤버 교체되는 거 참 보기 안 좋아요. 7~8일간의 촬영기간동안 이 프로그램에만 올인할 수 있는 출연진을 섭외하면 좋겠네요. 그럴 마음 있는 연예인들 꽤 많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캐스팅 하시죠.
<정글의 법칙>은 대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 ...
제작진 스스로 밝힌 위 말이 현재 방송 내용과 맞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시길 바립니다.
유명 세프까지 대동하여 쥐고기도 쥐킨으로 만들어 쳐(?)먹는 먹방이나 보게 만들지 말고...
앞으로 나아감의 변화는 바람직하나 초심을 잃고 흔들흔들하다가는 [아빠 어디가] 또는 [룸메이트] 꼴을 못 면할 듯 합니다.
뉴질랜드, 히말라야 편까지는 평균 10번 이상 돌려봤던 정글빠 중에 한 명이지만,
이후 본방 사수도 않고 tvn 봤다가 왔다갔다 하는 등 하고 있습니다.
정글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사항.
-. 한 곳에는 한 가족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유명 아이돌, 바쁘신 몸들을 섭외하느라 그러는지 몰라도 왜 중간에 자꾸 패밀리가 바뀝니까?
-. 맘이 약해서라는 명분으로 자꾸 뭘 허용해주지 마세요.
정글 체험하러 갑니까? 정글 캠프 갑니까?
먹을 것도 못 구하면 하루 이틀 굶을 수도 있고, 비 맞고 벌레 물리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닌지요?
최소한의 안전만 울타리를 쳐주시고 적당히 타협은 하지 마세요.
-. 억지 재미를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무슨 미션을 자주 만들어 제시합니까?
정글에서 살아남는거, 즉, 먹고 사는(자는?) 것 자체가 생존이고 미션 아닙니까?
당치도 않는 미션을 억지로 만들고 억지로 수행하도록 하여 재미 요소를 뽑아내려 하지 마세요.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듯 합니다.
-. 생존이다 미션이다 학습이다 하는 말로 족장을 쉬게 하지 마세요.
쉬는 거 이미 몇 번이면 충분합니다.
실제 생존이면 족장이 창문에 턱 괴고 조언만 해주고 있겠습니까?
함께 하면서 배우고 익히면서 생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아 주세요.
이상 돈 주고 1회부터 다 다운받아 돌려보기를 10번 이상 하고 지금도 마다가스카르 편은 심심할 때마다
틀어놓고 휴식을 취하는 열성 팬이 한 말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