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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나의귀신님 E07 150725




선우와 봉선이의 꽁냥도 기대하지만


임주환의 정체도 궁금하게 기대가되네요


악귀 빙의된건 맞는거 같은데 


순애가족과도 연관있는거 같네요


현재까지 뿌려진 떡밥이


1. 순애가 봉선에게 빙의한 후 사건현장을 지나가다 임주환을 보고 '어디서 봤더라' 하던부분 


2. 순애의 휴대폰이 임주환 서랍안에 있는것 (선우의 동생이 서랍에서 발견 하고 임주환이 전에쓰던건 가 하고 다시 넣어놓음, 휴대폰 액정은 깨져있음)


3. 신빙고가 임주환의 사진을 보고 의문을 가짐(같은 사진인데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낌)


4. 다른 사람이 안볼때 이중적인 면모를 보임(개 구타, 할머니 리어카ㅊ차로 치고 가기... 등)


5. 순애가족과 관련 있는 인물-순애아버지가 쓰러졌을때 무시하고 오히려 죽기 바라는듯이 신고도 안하나 다음날 가게에 나온걸보고 신고한사람에대해 간접적으로 물어봄(의심의 시작), 순애아버지가 준 음료를 가게앞의 아무차량 에다가 투척(분노함), 순애 휴대폰을 가지고 있음(확실하지 않음)... 등


떡밥도 많고 이제 슬슬 풀어나갈 때가 된거 같네요


진짜 궁금해지네요



창문에서 훔쳐 보는 박보영이. 넘 예뻐 보였습니다..

도대체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

어떻게 이렇게 천사 보다 예쁠수 가 있죠? 참.. 금. 토 저녁만 기다리네요..

드라마 넘 재미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여자 배우들 좋아 하는 편은 아닌데.. 박보영은 예외..

이드라마로.. 박보영 스토커 1명 추가..

살다 살다 이렇게 예쁘고 완벽한 천사 난생 첨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