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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복면가왕 E18회 150802





제가 복면가왕을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데요. 정말 짜쯩날때가 있습니다.

 

그건 노래 중간.. 1절이 끝나고 간주부분에서 연예인 패널들 자기들끼리 평가하고, 떠드는 소리. 

 

그리고 누구인지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을 왜?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것입니까? 정말 거슬립니다.

 

연예인 패널이 혼잣말하는걸 시청자인 우리는 궁금해 하는것도 아닌데.. 그걸 굳이 방송에

 

내보내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것도 노래가 다 끝난것도 아니고 꼭 간주부분에서 말입니다...

 

노래끝나고 분명 평가받는 자리가 있음에도 왜 텔레비젼에서 시청하는 사람들은 타의(연예인패널)

 

에 의해서 노래 1절때는 기분 좋다가도.. 간주부분에 연예인 패널들의 평가로 인해서

 

그 다음 2절부터는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도대체 왜 그런식으로 편집을 하시는지요.

 

복면가왕이라는 콘셉트가 편견을 버리고 오직 노래만을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이고...

 

거기에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1절 2절을 모두 듣고 나서 누가 더 좋았다는 마음속으로 평가를

 

하는데.. 이건 머.. 간주부분에 연예인패널들의 자기들끼리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2절부터는 정말 기분이 나쁘고 나중에는 저 사람들을 왜 앉혀놨는지 ***때도 있습니다.

 

시청자인 우리도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그 노래만을 들을 충분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굳이 연예인 패널들의 혼잣말 때문에 시청자가 기분이 나빠야 합니까??

 

 

노래끝나고.. 연예인패널들이 평가하는것을 들어보면.. 작곡가를 제외하고는... 정말... 답없습니다.

 

노래에 대한 평가를 하라고 했지.. 무슨 그게 누구인지에 대해서 추리하라고 앉혀놓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옛날 윤형빈씨 나왔을때.. 김구라씨가 말한거 보면.. 정말 답없더군요...

 

장난이라고 하지만.. 사람 마음을 그렇게 다 상처를 내놓고는 무슨 장난이였네.. 개그였네..

 

그래도 이건 노래가 끝난 후의 일이니.. 그거까지도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방송보면 이제 1절 끝나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 패널들이 기껏한다는 말이

 

"누구야?", "정말 모르겠네!", "몸매가 예뻐" 등등의 말때문에 기분이 정말 *****.

 

그런 목소리가 중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