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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9회 150626 혼자보기 아까워서요홍보를 하긴 했는데 많이는 못 했어요은동아2,은동아 에피소드 계속 만들었으면 해요연속해서 8편 보고 나서 기다리니 너무 지루해요출연자들 중간 공연도 한번 해 주세요작품 밖에서도 보고 싶어요감독님,작가님,제작자 분들도 모두 화이팅 은호가 질투하는거 넘 귀여워요 매력터지구요까칠은호 버럭은호 박력은호를 왔다갔다그러다 어느새 순수은호 귀요미은호까지... 배우에게 맡은배역이 이렇게 중요한줄 새삼 느끼네요주진모배우는 참 매력덩어리 역활을 맡으셨어요은호란 케릭이 주는 이미지에 참 잘 녹아들어 진짜배역이 딱이란 생각들고 은동이역 김사랑배우도 정말 사랑스런 분이셔요여신포스 팍팍 풍기며 또르륵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는안반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너무 예쁘셔요이젠 은호 은동이가 주진모 김사랑 인것만 같아요 이드..
크라임씬 12회, 라디오스타 150624 크라임씬 12회, 라디오스타 150624 크라임씬 시즌2의 날짜가 확정된 기사를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것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크라임씬을 시즌1부터 애청해온 입장으로써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탐정도입에 대한 우려도 있었고..장동민과 관련된 이슈들도 있었고..장동민 하차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던 적도 있었고, 장진 감독님의 기막힌 추리로 우리를 흥분 시켰던 기억도 있었고..빡구형의 애도도 있었고, 크루즈 사건의 스케일에 또한번 흥분하고...804호 살인사건처럼 최초로 트릭이 있던 사건으로 또한번 흥분했었고, 교차로 살인사건으로 박지윤의 추리여왕이 부활한 흥분도 있었고, 사카린을 외쳐됬던 김일꾼의 흥분도 있었고, 표 교수님의 탐정투입과 재수사를 ..
크라임씬 시즌2 11회 표창원출연편 150617 크라임씬 시즌2 11회 표창원출연편 150617 오늘이 마지막인가보군요... 시간이 빠른건지 흐규... 하지만 난 괜찮아 다음주에 지니어스하니깐! 표교수님 오늘 귀엽고 가볍게 가실듯하면서 중간중간 날카롭게 지적하시고 막판에 분석해서 범인 잡으실듯.장담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사전추리조사때 사건과 거의 흡사합니다.1. 종이컵 : 약으로 불능상태로 만들고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여자일 가능성이 있다.2. 약을 쉽게 마신건 면식범이다. 즉, 평소 친하거나 왕래가 잦다.3. 약을 썼고, 흉기가 현장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계획살인. 여자, 계획살인을 바탕으로 알리바이 나열 홍(못만남)-장동민-장진-박지윤-하니 동기 : 현재까진 전원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계획살인이라는건 원한, 분노일..
150615 냉장고를부탁해 31회오 저번 방송에서 맹기용 이랑 김풍 이랑 대결하고 주제는 디저트 로 정해지겠네라고 대충 눈치챔 그리고 맹기용이 이기겠구나 라는 생각도 함 피디도 바보가 아님 맹기용 처음 나와서 꽁치요리 만들때 시청자들 반응 대충 짐작은 했을거고.. 단지 너무 폭발적인 반응이었다는거지 그래서 미공개 영상도 부랴부랴 넣은거고 꼴보기 싫었던 점은 비주얼도 별로고 맛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티나게 포장하려는 행동들..? 본방을 안보기로 했기에 오늘 맹기용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김풍이 아닌 다른 셰프들이랑 대결 했을 때 셰프들의 반응이 궁금하네 맹기용의 하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특징 1. JTBC 냉.부 제작진 이거나 2. 맹 본인이거나 3. 맹가종친회 소속이거나 4.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 이들은 주..
마이리틀텔레비전 8회 150613 - 리텔리텔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있어서 하나도 득될거 없는데 왜 자꾸 살려두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백종원한테 열등감느끼는지 시청률도 엄청 저조하면서 남자가 되가지고 질투나 하고, 진짜 꼴보기 싫네요. 사람이 나이먹고 어쩜 그렇게 쪼잔해보일수 있는지 그것도 능력인가요? 백종원때문에 마리텔보는데 김구라땜에 보기싫네요. 시청률 높이려고 컨텐츠 개발이나 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맨날 하는거라곤 유식한척밖에 없으면서 그렇게 유식한 사람이 백종원씨한테 열등감을 왜느끼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티나고 사람유치해보이고 핵그켬이네여 지난방송에서 샤이니 기범이가 ~~한다요 이런식의 말을 계속 썼습니다 어린이도아니고 그런 말투를 어린이들이 배울까 걱정되네요 어린학생들에게 영향력이 큰 아이돌 가수가 그런말투를 쓰는것은..
snl 코리아 6 18회 150613 - 토요일밤토요일밤 부끄러운줄 모르고 자랑스럽게 아이 희화화한 사진을 노력의산물이라고 느끼는 그분들.. 그 노력이 다른거였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정성호씨는 추성훈씨 부부 만나서 얼굴마주보고 내가 이개그를 했다 자랑스럽게 얘기하실수 있으실까요? 내아이 내가족은 욕이 아닌 한마디만 들어도 부르르르 떨면서 보호하던데~ 남의 가족 아이나 엄마는 희화화 하고 조롱식의 개그를 해도 된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 게시판 글을 제작진이나 그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참다참다 글 남김 어린아이는 어떤 경우라도 개그소재로 사용해서 희화화 해야 될 존재가 아닙니다 본인들도 욕먹을거 알고 있는거같던데 계속 하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굳이 유명 아이캐릭이 하고싶으면 본인 아이 유명하게 만들어서 그렇게 꼭 개그하세요 꼭이요 나이들어서 애도 있..
프로듀사 10회 150613, - 예고예고 현실을 반영하는것은 좋지만.. 유나 에피소드를 보면서.. 준모가 5년전을 회상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피디 작가들 참.. 너무하네요 세상이 사람이 중요한데.. 본인들의 이기심으로 남이야 어떻게 되든.. 참... 그렇게 살면 죽을때 부끄럽지 않는지.. 본인들 일 아니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하면서 살다가 본인이 억울한일이 생겨서 남들도 본인이 한것처럼 무관심 하게되는걸 왜 모르는지.. 모래를 씹은거 처럼 씁쓸하네요 신디 소속사 대표 변엔터는 왜 갑자기 제2의 신디를 키울려고 하는가? 신디가 물론 일방적으로 약속된 프로그램을 펑크내긴 했지만 그런 정도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 뮤뱅에서 케이윌과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는 말 그대로 가장 핫한 가수가 신디인데 이..
무한도전 432회 150613, - 리알리알 솔직히 노홍철 캐릭터의 경우 분명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도 유재석씨 다음으로 재미나게 진행이 가능한 멤버이기에 필요로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자기최면에 걸린듯 보이기도 하고 끝까지 자기 주장 관철하려고 둘러대면서 어거지 논리 쓰는 캐릭터이죠. 아무리 예능이라 해도 10대 초중고생들도 많이 보는데, 잔머리 굴리면서 입만 열면 남 농락하거나 사기치는게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특히 노홍철씨에게 가장 실망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그건 바로 라디오스타... 방송사고 수준으로 그렇게 민폐 끼쳐 놓고도 라디오 스텝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커녕 자기는 잘했다는 듯 주절주절 끝까지 핑계되는거보고 정말 답이 없구나라고 느꼈죠. 멤버들 전부가 한소리씩 내뱉고 유재석씨의 경우 대놓고 화는 못 내겠고, 겨우 참으면서 니..
마녀사냥 96회 150612 - 므흐흐 2부 바뀌고 지나가는 재방으로 마녀사냥 2부 봤는데요 ... 참 답없네요 . 게스트가 다 남자라 그런지... 그 두번째 나오신 일반인 남자분 케이스요... 그거 마지막에 여자가 한 말... 잡아달라고 한 말 아니거든요 ;;ㅡㅡ 그리고 그 여자분은 이미 그 남자 카톡 차단했을겁니다 그걸 왜 아무도 속시원하게 짚어주는사람이 없나요?? 애초에 저런 사람을 방송할 기획을 했다면 이 정도는 미리 예상 했어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다들 감리 없으시거나 출연시킬만한 일반인 지원자들이 없나봐요??? 생각이 제일 옳고 맞는거같아요. 게다가 재미있고!!! 맨날 말도안되는 헛소리 지껄이는 허지웅 빼버리고 서장훈 넣어주세요. 시술에서끝내지, 기어이 수술하신건가요?!! 도데체 허지웅 씨 얼굴이 화면에나올때마다 불편한 얼굴과헤..
삼시세끼 정선편2 5회 150612, - 힐링힐링 광규씨 서진씨 두분다 팬층이 존재합니다. 서로 인터넷에서 두분 사이를 놓고 옥신각신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논점은 서진씨가 광규씨 에게 막대하고 무시한다는 건데 그건 보시는 분 각자가 어떻게 보고 해석하냐에 달린 문제 일겁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나피디 님이 광규씨를 섭외한건 서진씨와의 케미 에 건 기대, 그리고 어떤 인터뷰에서 바쁜 농사철이라 노동력을 올리기 위해서 인데 허리가 그리 심한상태 인지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봐서는 노동력을 올린다는건 이미 물건너간거 같네요. 허리통증에 주사까지 맞을 정도면 심각하다는 겁니다. 치료 꾸준히 받아야 하고 농사는 않해야 할겁니다. 마지막 남은게 케미인데 지금 같은 상황이면 좋은 케미는 커녕 서진씨가 욕만 먹는 상황인네 삼시의 메인은 광규씨 가 아니라 서..
프로듀사 9회 150612, - 러브러브 라준모를 바라보는 탁예진~ 탁예진을 바라보는 백승찬~ 백승찬을 바라보는 신디~ 이 엇갈린 러브라인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백승찬과 신디의 러브라인 예쁘게 그려졌으면 좋겠구요~~그때의 배경음악은 OST 이승철의 "달링"이 쫘악 깔리면 드라마 완전 살것 같은데요~~!!! 넘 좋은 OST를 드라마에 제대로 활용못하는 느낌 참 안타깝네요... 오늘밤엔 기대해 볼게요~~!!! 얼마나 시청자들이 연상연하에 진저리 나는지 진짜 어울리지도 않고 김수현 같은 좋은배우가 같이 연기할 여배우가 없습니까? 나이차도 8살에 그림도 안나오는데 아무리 연기 잘하면 뭐함? 진짜 큰누나 막내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신디랑 이뤄줄꺼 아니면 그냥 백승찬 혼자로 끝내요. 탁예진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한군..
테라포마스 131화, - 지구에서 결전! 마지막컷 벅스2호 끝나고 나온 첫 장면이다 핸드폰으로 명령내리시는 우리의죠우지바퀴 역시 신급지도자라는건가? 화성팀을 급하게귀환시킬려는이유는 알겟다.. 지구자원을 가지고 전쟁을 할려고하네 무서운죠우지들 구두룡귀환시켜서 수술받은 능력자들로 저 지도자를 죽이지않는한 지구무기로는 감당이안되겟는데 근데 화성팀말고 수술시킨능력자는 없는설정인가 화성에서 조셉 신체로 변이된 바퀴들 때거지로 지구 상륙함 지구는 거의 멸망 테크 타고 그렇게 전쟁하다가 지구 정복당하는듯 끝나다가 아카리랑 미쉘 둘의 자식 살아서 있는 장면 보여주면서 완결임 결국 특수한 매체인 아카리 그리고 미쉘 이 둘사이에 낳은 아이가 조셉보다 월등함을 갖고 케리하던지 하는 열린결말임 결론 조셉 시체를 바퀴가 갖게 된 시점 부터 지구는 졌음 아돌프마냥 자폭..
크라임씬 시즌2 10화 150610, 크라임씬 시즌2 10화 150610, 범죄 심리분석가님이 나오시다니 오,,,기대되네요,,, 연기 못하면 바로 들통날 듯,,, 하니는 범인하면 안될 듯,,, 진짜 연기자가 범인해야됨 진짜 진짜 너무 재밌음 어떻게 원을 뛰어넘지? 원도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허술하다 싶었는데 투할때 솔직히 걱정 많이 했음 근데 너무 재밌다 진짜 허니잼 완전잼께 보고 있으니까.. 이시즌 끝나고나면 얼릉얼릉 돌아오셔야 해요! 이건뭐 브리핑을 할 수조차 없군요. 시체의 상태, 흉기의 유무, 살해방식에 따라 범인의 성별이나 우발인지 계획인지 이런거라도 대충알수있는데 시체가 읍네? 꺄륵 그럼 용의자들의 상태로 가늠이라도 해보죠 1. 5명 중 3명이 초면. 대회참가도 처음. 이건 되려 3명 중 한명이 거짓말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큽..
맨도롱또똣 9회 150610, 맨도롱또똣 9회 150610, 드라마도 재밌게 보긴하지만... 드라마가 끝나는 마지막 요리 레시피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직접해서 해 먹을까 하구요. 그 요리에 맞는 재료가 없다면 대체할 수 있는 재료도 소개해 주세요 강소라씨도 격주로 같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유연석도 팬이지만 강소라씨도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그럼 '맨도롱또똣'한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정주-건우, 성재-해실 그 두 쌍의 사랑 방법이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를 잔잔하고 달콤하게 알콩달콩 풀어 나가네요. 보고나면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아 즐겁습니다. ^^ 주인공 건우와 정주 실제 연석님과 소라님의 두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보는것 같아 더욱 잼있구요~ 그리고 해녀분들 친엄마 같고 친언니같은 정말 제주도 주민같은 연기도 너무너무 ..
가면 5회 150610, 가면 5회 150610, 정말 스토리가 너무 하네요. 이건 뭐 드라마 감흥도 없고, 스토리 연계성도 없고, 극전개도 뒤죽박죽이고 내용도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어서 도대체 뭘 애기할려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연정훈의 드라마상의 연기와 말투는 드라마상의 캐릭터 라기보다는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씨를 보는듯 합니다. 뭔가 취조하는 말투 있잖아요. 드라마 캐릭터인지 다큐멘터리 캐릭터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드라마 캐릭터 안같아요. 제발 드라마 스토리 자연스러운 전개 부탁 드립니다. 답답해서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주지훈이 82년생이고 유인영이 84년생인데... 왜 주지훈이 인영한테 누나라고 부르지? 아만 나이차이가 2살밖에 차이 안난대도... 82가 84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설정은 좀 도가 지나치다..
집밥 백선생 4회 150609, 원래 사람이란 돈을 싫어할 수가 없죠. 그러나 백샘은 뉴스를 보니 출연료와 광고료를 후배양성을 위해 기부하셨다는 걸 보고 참 훈훈하고, 멋지게 보이셨습니다. 저는 이 프로를 첫방송부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출연자들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배려도 잘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무엇보다 음식 만드는 법을 자연스럽게 잘 가르쳐 주셔서 저도 그렇게 해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보여주세요 백종원이라는분을 평소에 잘 몰랐고.. 마리텔에서 재밌길래 한식대첩, 마리텔, 집밥 백선생 챙겨보고있습니다 백종원씨 평소에 자주 접하는 음식 레시피 소개해주시는거 좋다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해셔서 좋네요 먼저 김구라씨는 반말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손호준이라는 분은 다..
냉장고를 부탁해 30회, 150608 , 냉장고를 부탁해 30회, 150608 , 불만을 터뜨리는 원인은 (물론 자질논란이 제일 크지만 이번화 기준으로) 맹기용 쉐프님이 들어온 화부터 예전보다 긴장감이 떨어진 편집과 의도적인게 눈에 띄는 특정인물 감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주인의 사연과 가정의 냉장고 속에서 탄생하는 요리들을 보는 재미가 큰데, 그런 재미를 반감시키는 의도적인 연출을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첫 시작에 맹기용에게 발언권 주는 것으로 나오는 것부터가 얼굴 찌푸려졌습니다. 중간에 레시피 날려먹는거 보고 설마? 했는데. 마지막엔 정말 뒤통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겨우 비린내 안 잡힌 꽁치보고 노답이라 했던 제가 아량이 넓지 못한 사람이었더군요. 다른 셰프님들..
진짜사나이 150607 , 진짜사나이 150607 , 진짜 여군 특집 SSU편 나오는거 보고 싶습니다.. 맨날 여군 특집하면 조금만 하면 툭하면 울부짓어 되는데.. 한번 제대로 구르는거 보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최근에 SSU 여자 부사관도 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꼭 SSU편 나오게 해주세요... 여군 특집으로.. 반드시 특히 평소에 대한민국 군대는 대한남아의 상징이고 굉장히 강하고 씩씩하고, 듬직한 군대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들의 문신이 화면에 나올때는 어우,, 정서상으로나 교육상으로나 나이 어린학생들도 보는데 보기에도 거북스럽고 별로 안좋고 좀 민망하네요. 어쩔수없이 화면에 나오게될때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던지요... 각 군별 특수부대는 현재 SSU를 제외하고 . 전원 다 특전사 ..
런닝맨 250회, 150607 , 런닝맨 250회, 150607,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재밌어지고 이번게스트를 누구일까 기대를하게되요 ㅎㅎ 예능 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해서 다른예능들도 많이 보는편인데 저번에 출발드림팀에서 아이돌스타육상 선수권 대회를 보다가 2위한 이환희씨를 보며 런닝맨이 생각났어요 ㅎㅎ 운동을 잘하는것 같아서 런닝맨에 나오면 정말 잘하겠다 생각했지요 잠시 인터뷰를 하는데 이환희씨의 진심어린 인터뷰와 눈물을보며 가족들이 모두 눈가에 눈물이 맺혔었어요 .. 연습생생활을 길게하고 노력한 시간들이 얼마나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전달된것같아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런닝맨에도 한번 나왔으면 열심히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돌 특집 또 한번해서 많은 아이돌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전 20대 초반 대학생이라서 아이돌이 나온다 하면 꼭..
복면가왕 10회, 150607 , 복면가왕 10회, 150607 많은 분들이 지나갔습니다. 복면으로 가려진 사람들이 누군일까? 추측하는 것도 한가지 재미였지만 그동안 팀에 묻혀서 들리지 못했던 목소리, 한참동안 듣지 못했던 목소리, 대중들에게 희미하게 잊혀져 가던 목소리 등 부르는 사람에게도 듣는 사람에게도 선입견 없이 노래를 즐길 수 없는 것 또한 재미입니다. 방송은 복면으로 가려진 미스터리적 요소와 토너먼트적 요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솔직히 연예인 감정단의 내용들은 보다 많은 부분이 저사람이 누굴까? 하는 그 미스터리적 요소에 기울어져 있다고 보여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무대에서 만큼은 토너먼트적 요소를 더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자주 아나운서 분께서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듣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멘트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