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2회 150522
사람마다 개그코드는 좀 다르겠지만, 전 서진씨가 하는 말을 보면, 와~ 정말 놀랄때가 너무 많아요,어떻게 이상황에서 저런 말이 나올수가.... 요즘 말하는 정말 뼈그맨인가? 아님, 머리가 좋아서 재치와 유머가 그냥 막 떠오르나? 꽃할배 때는, 어르신들이 의견이 분분하니, 나피디가 서진씨에게, 무슨 의견 좀 내보라하니 서진씨가 하는 말, "난 여기서 너무 어리고 애기라고,아무 의견도 내지 않는다고"....... 또 밤마다 한식을 만들어대다 지쳐,자유시간을 얻었을때,햄버거 먹으며 제작진에게 나 저녁 뭐 먹을지 알아? 물으며, "저녁은 피자 먹을거야" 했을때도 빵터졌어요 ㅍ삼시3끼 때는, 광규씨가 "나 연예인이야" 했더니 서진씨 하는말, 정말? 형 연예인이야? 반문할때도 너무 웃겼고,승수씨가 옆에서 깐족거리니..